오늘 엑페와 함께 첫 외출을 시도했습니다 ^^    글쓴이:미투- , Hit : 1000

. 아직, 전혀 위젯도 없고, 투데이도 제대로 안된... 어제 온 막 따끈따끈한 엑페를  들고 모임에 나갔습니다. 깔끔하고,순수한 모습(?)  본연의 모습으로.... 후배들이 그러네요, 와, 오빠 폰 새로샀어요?, 예쁘네요 와~ -이거 소니꺼야 쏘니!! 형 이거 얼마줬어요?  -응 한 20마너 줬어,  오 생각보다 싸네요 좋겠다..... 하는 등등의 반응들에. 엑페 쿼티키보드 싹~보여주니 껌뻑 넘어가네요 ㅎㅎ "와 컴퓨터네요 컴퓨터네~~" "근데... 이거 문자치기 불편하겠다. 작아서...." 라는 말에, 불끈(!) 해서 문자치는게  일반꺼보다 빠른거란걸 보여줄려다가 아직 미숙해서. 어버버했네요 ㅎㅎ 어서 쿼티에 익숙해져서 이런말 싹 들어가게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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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쟁이 정보력:990 친절도:1858   08-22 18:57 ㅎㅎ 옛날에 X51v초창기에.. 정식발매가안되서 롬이 영문롬으로 고정되있는 기기다보니.. 디오펜이 필수였는데요. 디오펜 처음설치하고서 훗 난 필기인식으로 메모한다 하면서 친구들보여주려다가 분당 10타의 타자를 기록하며 망신샀던 기억이나는군요 ^^;;

미투- 정보력:1160 친절도:1682   08-22 22:59 아 ㅎㅎ 디오펜이 제가 처음으로 샀던 정품 프로그램이었었지요 ㅎㅎ 생각보다 필기인식이 힘들다는 ㅎㅎ

J. 정보력:7070 친절도:9643   08-23 02:00 위 내용중 제일 감명깊은 내용은 '와, 오빠' ㅋㅋ

ghostrider76 정보력:310 친절도:112   08-26 01:27 J님의 정확한 캣치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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