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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데이스피피씨 엑스페리아 동호회 동장 네오입니다. 요즘 자료실 문제도 그렇고 새로 많은 분들이 들어오셔서 새로운 이슈들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 제가 서있고 문제를 해결하고 또 문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저에 대한 오해를 하고 계시는것 같아서 그냥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고 싶어서요.. 엑동이 만들어진 것이 3월 중순이었군요. 제가 엑스페리아를 사기 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eigigi님께서 떠나기전.. 자게에서 주로 활동을 하고 있었고 미국에서 돌아와 아직 스마트폰이나 PPC폰을 사지 못했었기에 각 동호회는 들어가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투피가 좋아서 자게에 있었지요. 솔직히 eigigi님께서 남기는 글들이 좋았고 그냥 그분으로 인해서 넓어지는 시야가 너무나 행복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 엑동이 만들어지고 제가 운영자로 추천을 받게 되었지요. 그냥 기쁜 마음에 하겠습니다..라고 하고 시작을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엑페를 사고 받자마자 1000인 등록을 했지요. 지금 새로 사신분들께서는 아실지 모르겠지만 배터리 커버에 이름을 새겨주고 폰 케이스를 주는 그런 행사였지요. 정말로 그것을 못할까봐 택배 아저씨에게 달려가서 받아와서 바로 했습니다. 그 와중에 바둑왕님의 전화번호까지 알아내어서 정말로 바둑왕님을 많이 괴롭혔지요.. 정말로 친절하신 두광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하여간 받아와서 1000명 이벤트에 신청을 하고 초기등록자 1000명안에 들어갔습니다. 정말로 저는 X1이 발매된다고 미국에서부터 듣고 있었고 꼭 써보고 싶었었거든요. 그리고 eigigi님께서도 계속 정보를 포스팅해주셨고 저는 너무나 행복해하면서 기다렸지요. 그러던 중 마이미츠에서 스폰님께서 글을 올리셨던 한글로된 자판을 보았다..고 하신 그 글을 보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렇게 몇달을 간절히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가 X1이 나오자 마자 산 것입니다.. 너무나 소중했지요.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으로 샀습니다.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하지 않습니다.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히 마음에 들지 않지요. 언제까지나 프리미엄 폰이라는 이미지를 유지해주길 바랬던 저였기 때문이죠. 하여간 그렇게 X1을 샀고 지금까지 아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부터 PDA와 PDA폰들을 많이 사용해왔기 때문에 나름 잘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렇게 잘쓰고 있습니다. 왜케 서론이 기냐..라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 누구에게나 소중한 X1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분들 초기에 구매하신 분들과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가 이 폰을 샀을만큼 이 폰을 사랑한다는 것이죠. 또한 여기 이 엑동을 그만큼 사랑합니다. 정말로.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미친듯이 활동하고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이곳을 방어해내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그러다보니 공격적인 성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직업병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원래 남에게 가르치듯이 말합니다.....이 부분에 대해서도 오해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까봐요.. 하지만 저는 정모에서들 많은 분들이 느끼셨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만나뵌 분들 모두들 해주셨던 말씀은 "생각보다 되게 많이 편하네요. " 였지요. 그렇습니다. 저는 그냥 편한 옆집 동생, 형 같은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모습이 맞겠지요. 저는 그냥 착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휴우.. 하지만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의 모습은 독선적이고 남의 이야기를 안듣는 듯한 모습이네요. 조금 속상합니다. 저는 최대한 회원 여러분들과 많은 대화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친해지고 싶습니다. 그래서 가족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유령회원분들도.. 기존회원분들도.. 다들 잘 어울리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게시판에서 잡담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것이 그냥 저를 보여줄 수 있고 제가 열려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열려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새로 활동해주시는 분들이 너무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친해지고 싶습니다. 기존 회원 분들 만큼 말이죠. 저와 만났고 대화를 나누셨던 많은 분들은 단 한번의 만남을 통해 형 동생 할 정도로 믿고 사랑해주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공간이 그런 편안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 주저리 주저리 말이 안맞고 그냥 막 써내려갔네요.. 그냥 답답해서요.. 그냥 독불장군으로 보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이 계시는 것 같고 해서요.. 그냥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휴우.. 추천:pinrcs1234 추천:starrynight 추천:바람쟁이 추천:epismax 추천:제이. 추천:운학귀신 추천:jawsbar 추천:드림투유 추천:희야♡ 추천:낙엽밟는 소리 추천:완~ 추천:나나나 추천:후니아부지~ 추천:제연파파 추천:투명이슬 추천:너!gu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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