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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개월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추석 명절이 갓 지난 시점에서 집에 있는 인터넷을 과감하게 해지, 와이브로로 전향했죠. 당시 야외행사가 많았고, 행사지는 다 서울이었기에 가능한 결심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당시 사용처는 서울광장이라든가 월드컵 경기장이라든가 했지만 모두 잘 터졌습니다. 더불어 집이 있는 홍대 부근에서도 잘 터졌지요. 특히 홍대입구역에서 건대입구까지 넷북과 와이브로를 이용하며 모 쇼핑사이트를 계속 검색하면서 지하철러쉬를 할 때의 짜릿함이란.... 물론 역간의 속도는 다소 떨어졌지만 지하철이 도착한 역의 2분간격으로 원하는 페이지를 거의 다 검색할 수 있었습니다. 대만족..^^b 다만 우선 신청한 요금제가 1G여서 종량제의 한계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제 30G 요금제로 전향하여 남은 기간을 즐겨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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