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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쓰겠습니다. 아직 실제로 만져본 시간은 두세시간인지라,, 일단 장점은 1. 가볍고, 얇다는 거죠, 제가 사삼이를 썼었는데 그거에 비하면 엄청 가볍고 얇습니다. 2. 제품 구성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이어폰 리모콘도 잘되어있고, 크래들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크래들 뒷면에는 배터리를 부착해서 충전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결국 안쓰는 배터리는 거기에 껴서 보관 및 충전을 할 수 있다는 거죠, 3. 성능입니다. 성능은 스펙에서 확인 할 수 있는것처럼 여태까지 나온 것들중에 최고죠, 예전 사삼이와 비교했을때 여러 프로그램을 연속해서 실행했을때 버벅이는게 거의 없으며, 속도 또한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4. OS와 폰UI 간에 전환이 매우 매끄럽습니다. 통화버튼이나 종료버튼을 누르면 폰UI로 전환되는데 깔끔하게 이동됩니다. 그리고 전화번호부같은 경우에 폰UI로 저장했을때 PDA의 연락처에도 저장되는, 서로 동기화가 원활히 됩니다. 5. 와이브로 수신 및 DMB 수신 제가 와이브로 모뎀 U1000도 가지고 있어 같은 위치에서 KC1과 노트북의 와이브로 수신율을 테스트해 본 결과, 거의 비슷한 수신율을 보입니다. DMB 수신도 꽤 원활하게 동작합니다. 실외에선 안테나를 빼서 안테나 를 쭉 펴지않고 그냥 써도 수신이 상당히 잘 됩니다. 실내에서는 안테나를 쭉 펴줘야 잘 나오네요,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단점, 1. 키패드의 위치 및 사이드 키의 위치 KC1을 보시면 숫자키패트가 맨하단 끝에 위치하는걸 알수있습니다. 그래서 키패드를 누를때 보통 엄지로 누르게되는데 엄지가 그 하단까지 내려가게 되면 전화기를 하단을 잡아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떨어트릴 위험이 높을 거 같네요. 사이드 키(DMB버튼,종료버튼,한영버튼 등)들 또한 너무 아래쪽에 위치하기때문에 손가락으로 누르기 힘듭니다. 2. 무선랜 기능의 부재 와이브로를 사용하지 않으면 인터넷 접속을 못한다는 걸 의미하죠, 물론 컴퓨터와 연결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도 있는데 무선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죠. 결국 수도권을 제외한 곳과 해외 출장 갔을 때 인터넷 연결을 할 수가 없습니다. 3. 통화음질 통화시에 상대방의 목소리가 그다지 깨끗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소리가 나쁜 스피커를 쓸때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상대방도 내 목소리가 감이 멀다고 하네요. 4. 폰 UI 그래픽 폰 UI 그래픽이 너무 촌스럽네요.. 약 3~4년전 핸드폰 그래픽 정도, 5. 블루투스,, 블루투스 헤드셋을 이용하여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왔을 경우, 블루투스로 통화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전화기 통화버튼을 눌러 전화를 해야하네요. 하지만 통화가 끝나면 음악이 이어서 나오는건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DMB 시청시에도 블루투스 사용이 문제없습니다. 표준배터리 사용시간을 단점에 두었는데, 어차피 대용량 쓰면 해결되기때문에 단점에서 제외했습니다. 쓰다 장,단점이 발견되는 즉시 또 글 올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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