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토마토 토익 리뷰 이벤트에 당첨된 우기입니다.

생각보다 체험일이 짧았고,

다른 이벤트처럼 택배로 물품이 도착해야 하는줄 알고 있었던 저로서는 참으로 난감한 시작이었습니다.

ubstudy.co.kr에서의 프로그램 다운부터 꼬였거든요.

ubstudy.co.k의 첫 화면입니다. 빨간색 쳐진곳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그림에 있는것처럼 첫 줄의 게시물 클릭.

마지막으로 디스켓 그림있는 곳을 클릭하시면 토마토 토익 PDA용 파일을 다운받으실수 있습니다.

다운받은 파일을 실행하면 위와같이 설치가 됩니다.

설치를 한 후 PDA에서 '모바일 토마토'를 클릭하시면 위와같은 창이 뜹니다. 그러면 위에 빨간 상자가 있는곳을 클릭하세요.

로그인 화면입니다. 우측하단의 회원가입 버튼을 누릅니다.

동의를 하고 아이디를 생성하세요. 그리고 로그인을 합니다.

로그인을 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이 상태에서 아무 강의나 '받기'를 누르면

위와같이 상품코드를 입력하라고 합니다.

받은 상품코드를 입력해 줍니다.

그러면 아까와 달리 '구매'란의 강의들이 전부다 O표시로 바뀐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강의의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위와같은 강의 목록에서 받기를 확인하면 이 그림처럼 다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인터넷'에 연결되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이 점이 매우 불편했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기종은 RX3715입니다. 무선랜은 내장되어있지만, 넷스팟을 안하는 관계로 인터넷이 안되기 때문에

파일을 다운받으려면 무조건 집의 컴퓨터와 싱크를 시켜서 받아야 하는데 이게 상당히 귀찮습니다.

차라리 웹에서 따로 받은 뒤 sd카드로 일괄적으로 옮긴다면 편할텐데 아쉽더군요.

다운받는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의 X표시를 누르면 이 그림처럼 다운받은 학습자료를 실행시킬수 있습니다.

LC MP3파일 실행화면입니다.

빨간박스안의 파란글씨는 현재 발음을 해 주고 있는 부분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이렇게 옵션을 통해서 재생속도의 변화를 줄 수 있으며 전체화면의 재생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의 세가지 그림처럼 글씨체, 크기, 등등 설정역시 자유롭게 변경 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2번째 학습파일인 LC초급을 선택해 봅시다.

오른쪽 그림처럼 각 강의와 그에따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1강의 캡슐소개를 선택해 봅시다.

캡슐소개는 이번 강의에서 배울 내용을 간략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1개의 예제를 제공합니다.

왼쪽 그림의 하단 재생표시를 누르면 문제가 나오며 그 문제를 듣고 답을 체크 한 뒤 정답 및 해설 버튼을 누르시면

자신이 선택한 답을 체크 할 수 있으며 지문역시 표시됩니다.

이번에는 문제풀이를 해 봅시다.

실행하는 내용은 캡슐의 예제푸는 방식과 다르지 않습니다.

역시 정답 및 해설 버튼으로 자신이 선택한 답안을 검토해 볼 수 있으며 '다음'버튼을 통해 다음 문제로 넘어 갈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세 번째 아이콘인 '강의보기'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표시됩니다만, 아래와 같이 전체화면으로도 가능합니다.

첫 번째 사진은 강의를 화면 전체로 볼 때이고, 두 번째 사진은 강의의 내용이 위로 오버랩 하는 기능입니다.

첫 번째 사진은 강의 중에 강의내용인 교제를 보는 것이고, 두 번째 사진은 현 강의의 세션을 표시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아이콘인 '집중훈련'입니다.

이 집중훈련은 강의시 주의하라고 한 내용, 강조했던 내용 들이 주를 이뤄 출제됩니다.

예를 들어 1강의 가의는 P와F의 발음차이, L과R의 발음차이등 혼동하기 쉬운 발음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집중훈련의 문제 역시 그런 형식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RC초급의 강의를 살펴볼까요?

강의의 형식 역시 L/C파트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앗~! 선생님이 남자로 바뀌셧군요!)

LC부분과 마찬가지로 문제를 풀고 정답확인을 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문제에 대한 해설을 통해 오답의 이유를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로써 짧다면 짧은 저의 리뷰가 끝났습니다.

겨우 일주일도 못한 체험으로 아직 명확히 판단을 내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학교를 오가는 시간동안 만화책이나, 소설, 노래들만 들었던 저에게는

유익한 자투리 시간 활용법이 되어 주었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