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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PDA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싸이버뱅크사의 CP-X501입니다. 제가 세이딕커뮤니티에서 자주 들었던 얘기가 포즈와 궁합이 잘 안맞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용기를 쓰면서도 걱정이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절대 걱정할 필요가 없더군요! SayDic XT 2.0버전과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기능부터 하나하나 파헤쳐 보겠습니다.  왼쪽은 영한/한영/이보영 회화사전만 설치한 것입니다. 오른쪽은 처음에 실수로 데모버전을 몽땅 설치했을때의 모습입니다. 푸짐한게 좋다는......  먼저 왼쪽의 빨간색 네모 버턴의 엔터 화살표를 터치하시면 ㅡ> 오른쪽의 화면처럼 단어가 찾아집니다. ( 참고: 밑의 모든 그림의 설명도 위 그림처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진행됩니다.)  위그림의 단어창을 터치하면 앞서 검색했던 단어들이 나옵니다. 아래 그림의 빨간 네모는 앞서 검색했던 단어들로 이동하는 버턴입니다.  위사진의 디스크 모양은 단어장 저장 버턴입니다. 다시 한번 살펴 볼 것입니다. 아래사진의 위로 굽은 화살표는 프라임 영한/ 한영/ 이보영 회화사전 이동메뉴가 나옵니다.  위 사진의 빨간 네모안의 메뉴처럼 찾은 단어의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보여주기도 하고 뜻만 보여주기도 하면 예제나 숙어 등만 따로 모아서 보여주기 때문에 단어를 보는데 상당히 편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바랬던 기능입니다.)  위 사진의 빨간 네모안의 삼각형들은 검색한 단어의 앞, 뒤 단어를 검색해주는 기능입니다. 아래사진의 확대경모양의 버턴은 모양 그대로 단어를 확대해 주는 것인데 별로 유용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하나의 창에 많은 내용을 보기위해 글자폰트를 줄였을 경우에는 유용할지도 모르겠군요!)  세이딕이란 글자를 터치하면 위 그림같은 메뉴들이 나옵니다. 영한/한영/이보영 영어 회화사전으로 전환하는 메뉴인데 위에서 다루었던 굽은 화살표의 이동기능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이동기능은 검색한 단어 뜻 중에서 모르거나 알고싶은 다른 단어들을 다시 검색하거나 할때 검색가능한 사전등을 열거해 주는 기능입니다. 그 사전들중에서 선택하면 그것에 관련된 뜻이나 내용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위 네모안의 버턴은 모양만 보셔도 다들 짐작하실 겁니다. 세이딕의 상징인 단어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TTS)기능입니다.  네모안의 버턴이 왠지 저위의 학습장 버턴모양하고 비슷하지 않나요? 맞습니다. 이것은 학습장을 설정하는 버턴입니다.  위 사진의 십자버턴은 새로운 학습장을 만드는 버턴이고 아래 그림들의 버턴들은 수정과 삭제버턴들입니다.  펜모양의 버턴은 학습장에 저장해 놓은 단어를 순서대로 음성으로 한번 들려주고 다음은 그단어를 보여주고 마지막으로 단어의 뜻을 보여주는 버턴으로 암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구모양의 버턴은 게임버턴입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단어를 맞추는 퀴즈게임으로 재미있는 게임도 즐기고 학습도 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그렇게 재미는 없다는......)  위 그림처럼 학습장을 따로 백업해서 다른 저장소에 저장해두면 프로그램을 지웠다가 다시 깔때 학습장을 불러 올 수도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학습장을 설정하는 부분으로 앞서 다루었던 연필모양의 버턴에서 학습장의 단어를 읽어주고 보여주고 설명해주면서 암기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의 설정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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