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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늦게 연락처와 주소를 보내버리는 바람에 금요일날 배터리뱅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하여 이제서야 리뷰를 작성하는군요 본체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튼튼한 디자인(?)에 적당한 크기, 용량에 비해 가볍다고 느껴지는 정도의 무게입니다. 디자인은 평범하긴하나 이쁘다고 느껴질정도의 디자인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usb 케이블외에 따로 받은 psp 등에 껴지는 5v를 psp에 연결시켜보았습니다.  별이상없이 연결이 됩니다. 충전이 되고있다는 표시인 주황색 불이 들어와있죠. 충전시간등은 리뷰의 시간부족관계로 일단 제외를 하였습니다.(허나 원하시면 다시 올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시간부족관계로 충전시간등을 체킹하지 못하는 관계로 좀 특이한(특이하지 않을수도) usb허브를 이용해서 한번에 다 충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집안에 있는 usb로 전원 충전가능&작동가능한것들 모와보니 이정도 뿐이군요. ipod 셔플, 나노, 심스라인mp3, x301 정도가 모여서 모두 꼽고 준비를 하였습죠.  ON!!!!!!!! 모두 불이 들어오고 충전한다는 표시가 들어왔습니다. 허나 그중에서 나노만 충전된다는 표시가 나오질 않네요. 그저 꼽아졌다고 불만 들어오고 말았습니다.(오히러 베터리가 떨어지는 느낌 초록색의 배터리였으나 연결후에 빨간색으로 낮아짐) 그외 장치들은 셔플,301의경우 잘충전이 되는듯하고 심스라인 mp3는 배터리가 빠져있는 상태에서 작동이 가능한 상태가 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단점을 뽑자면 밥통의 전원 버튼(?) 을 누루면 밥통의 남은 용량을 알수있는 빨간불이 들어오게되는데 이 빨간불이 너무도 밝아서보고있으면 눈이 아프더군요. 그리고 두번째 단점으로 케이스가 꼽히겠는데요. 케이스의 디자인은 둘쨰치고 외부의 기기와 연결하는 부분이 케이스로 3분의1쯤 가려져있습니다.  사진의 경우 확밀어서어느정도 밀려들어가있을때 찍어서 꼽을만 하게 보이긴하나 평소의 경우 밀어올린후 꼽아야합니다. 결론으로 휴대성이나 용량, 용도등이 만족할 만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하게해주신 배터리뱅크, 투데이스 피피씨에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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