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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 초보 활용기 작년 이맘 때 처음 4150을 구입한 뒤로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PDA 초봅니다... PDA는 정말 사용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여자는 남자 하기 나름이다라고 했던가요...? ^^;;; 1. My Agenda Plus와 함께 하는 스케줄 관리 일정 관리를 하는데, My Agenda Plus의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4150의 기본 투데이 화면이 먼가 부족했는데, 이 어플이 접근성을 높여 주어 스케줄 관리에 정말 도움이 되더군요... 그리 비싸지도 않았구요... 2. Moblilis의 WeatherBar와 함께 하는 날씨 보기 5일치의 날씨를 미리 알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꼭 다 맞는 것은 아니었지만, 역시 날씨를 알고 있다는 것은 우산을 챙길지 말지에 도움이 되죠... 3. AnyMoney와 함께 하는 금전관리 얼마 전 하드 포맷 되고, 백업 기간의 차이가 2주 정도 나는 바람에 2주일치 데이타를 잃어버려 속상하지만, 금전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번 달 사용한 금액이 얼마인지 수시로 확인하니까 씀씀이에 경각심이 생기더군요... 4. ComicGURU와 함께 하는 만화보기 만화 보기를 참 좋아하는데, 무료한 시간 떼우기에 참 좋습니다. 5. Resco Photo Viewer로 하는 사진생활 뭐 그다지 잘 찍는 것은 아니지만, 취미로 사진을 찍어보고 있습니다. 이런 사진을 모아 다시 볼 때면 즐겁죠.... 6. BetaPlay로 하는 동영상 늦은 시간에 자기 전에 가끔 영화를 보기도 합니다. 큰 화면이 아니지만, 이어폰 꼽고 조용히 누워서 보는 재미가 솔솔하더군요... 모지란 시간에 영화 보기도 빠듯할 때 가끔 이렇게 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수면 시간이 줄어서 다음 날 무리가 갈 때가 조금 있기도... ^^;;; 7. GS Player로 음악감상을 주로 MP3 플레이어로 듣지만, 그다지 용량이 크지 않아 PDA에서 듣기도 합니다. 8. TV 관람... 잘 보진 않지만, 꼭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무선랜에 접속해서 TV를 봅니다. 서동요와 프라하의 연인을 보고 있는데, 작은 화면이지만, TV를 즐기는데 큰 무리 없습니다. 화질 괜찮구요... 9. 뉴스보기 클리핑 목적으로 뉴스를 모아둔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곳에 접속해서 뉴스를 읽죠... 매일 뉴스를 볼 수 있어 좋습니다. 굳이 클리핑해서 들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10. Metro 역을 알고자 할 때 도움이 됩니다. 다른 지역에 갈 때도 그렇구요... 일전에 도쿄에 갔을 때 도움이 되더군요... 일본어와 한글이 같이 나오니까 좋았습니다. 11. Iilum eWallet 카드 번호, 여권 번호, 자동차 면허번호 등등 여러 가지 번호를 넣고 다닙니다. 외국 나갈 때 세관에 카메라와 렌즈를 신고하고서는 그 시리얼 넘버를 저장해 두기도 했죠. 12. List Pro 쇼핑 목록, 내가 좋아하는 영화, 음악 목록, 심지어 일기까지 여기에 씁니다. 13. 사전 - 포켓옥편, Saydic, mdic, iSilo 옥편 유용합니다. 서적으로 보는 것보단 개인적으로 편합니다. 돈 주고 사는 옥편은 필기인식해서 더 편하다는데, 그다지 한문을 잘 볼 일이 없어 프리웨어로도 충분하더군요... SayDic은 투자를 한 것이지만, 잘 쓰고 있습니다. 단어가 전공서적을 볼 때는 부족한 것이 흠이지만, 일상 생활 단어를 보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mDic은 다양한 종류의 무료 사전이 있어 좋더군요. iSilo는 전공서적이 많아 몇백 페이지의 책을 통채로 담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가끔 보기도 하지만, 역시 책보단 못하더군요... 14. 에피루스 내서재 소설책도 비싼 데, E-Book은 절반값이라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신 서적도 요즘은 XML로 만들어져 나와 컴퓨터, PDA에 두루 사용할 수 있어 좋더군요... 15. 포켓메카닉 인터넷 이용하고 나면 느려지는데, 인터넷 사용으로 생긴 임시 파일들을 삭제해 주면 다시 원래 속도로 돌아오곤 합니다. 16. Resco File Explorer 파일 관리에 확실히 기본 어플보다 이것이 편합니다. 그리고 FTP도 있어 좋더군요... 하드 포멧으로 2주일치 데이타 상실 후에 매일 백업을 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혀 매 저녁 9시 30분에 백업 하도록 설정해 두었죠... 백업 뒤에 FTP에 접속해서 인터넷 계정에 백업 파일을 매일 올려두고 있습니다. SD 카드에 한번 백업 파일을 두고, 다시 계정에 백업 파일을 두는 식으로 2차 백업을 해 두는 거죠. 그리고 컴퓨터에 연결할 때 다시 SD 카드 전체와 함께 백업을 해 둡니다. SD 카드 백업은 WebHard에 다시 올리죠. 이렇게 SD 카드도 2차 백업을 해서 하드가 뻑나가는 것을 대비해 둡니다. 17. 기타 포켓 아티스트로 그림을 그려 보기도 하고, 게임을 즐기기도 합니다. 게임은 그다지 즐기지 않은데, 기본 어플에 있는게 재밌더군요... 게임에 소질이 없어서 --;;;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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