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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요놈 보는 재미에 아주 운전할 맛이납니다. 아는 길도 요놈에게 물어보고 운전할때 주고받는 대화랄까.. 훗.. 재미가 솔솔하군요 처음엔 그리 크게 느껴지지 못했는데 이젠 익숙해져서일까.. 아님 내가 무뎠던걸까.. 그래픽이 아주 깔끔하게 잘 처리되어있네요. 성능또한 일품입니다. 저의 사용기는 이번이 두번째이지만 이게 마지막이 될것 같군요. 더이상 이놈에 대해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분들도 느끼셨을테고 저또한 몇몇번 느낀적이 있습니다. ' 꼭 이리 가지 않아도 더 빠른길이 있는데.. ' 라고 말입니다. 그정도는 애교로 넘어가야 할것 같네요. 왜냐면요.. 이녀석.. 엄청 눈치빠른녀석이거든요 자.. 지름길을 아신다면 모두들 지름길로 가세요. 그럼 이녀석.. 그 길에서 최단코스로 여러분을 길안내해드릴 것입니다. 머리도 좋은지라 수초내에 다시 재검색을 해주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네비게이터는 단지 참고사항일 뿐입니다. 잘모르는길, 초행길일때 여러분께 가장 안전하고 쉬운길을 가르쳐 드릴꺼라 믿습니다. 여하튼간에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가는게 네비게이터의 가장 중요한 목적일테니까요. 자료의 업데이트나 정보력은 보충하면 되는겁니다. 단.. 그 정보력이 타경쟁사보다 앞서갈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는건 명심해야 할듯하네요. 새로 생긴길이 있다면, 혹은 더 빠른길이 있다면 그건 XCRUZ 에 한번 맡겨둡시다. 그것이 앞으로 XCRUZ 가 해나가야 할 사명이고 발전할 수 있는 이유이니까요. XCRUZ 의 정보력 기술력 깔끔한 인터페이스 까지 맵x나 아2놔비 부러울게 없네요. 단지.. 제가 1편에 말씀드린 초성검색, 상호검색 DB 문제는 조금 수정을 보셔야 할것 같네요. 그리고 키패드의 터치스크린화.. 요것도 수정할수 있다면 참 좋겠구요.. M4300 전용 네비게이터를 한 일주일정도 만져보면서 전체적인 총점은 5점만점에 3.5 점 XCRUZ 의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에 대한 평점은 5점만점에 4.5 점 SPH-1000 의 모델이 생각보다 너무 실망스럽네요. PDA폰 의 전용킷이면서 핸즈프리가 안된다는점.. 결합상태에서 카메라가 안된다는점. 하지만 GPS 일체형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외모는 아주 맘에 들더군요. 주저리주저리 말이 좀 많았군요.. 이젠 결말을 내야겠네요.. XCRUZ 의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은 아주 훌륭합니다. 제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A로 가든 B로 가든 안전하게 안내해주니까요. 정보력도 최근에 생긴 프로그램인 만큼 많이 앞서가구요. 과속방지카메라도 잘잡습니다. 무엇보다 빠른 스피드에 맘이 확 끌리는군요. 그래픽도 깔끔하고 목소리도 이쁩니다.. ^^; 맵x 나 아2놔뷔 만 알아왔던 저에게 XCRUZ 라는 도장을 확실하게 박아주네요. 앞으로 남은기간동안 정말 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 그리고 테스트 기간 이후.. 프로그램을 구입하게된다면 XCRUZ.. 꼭 찾아가게 될듯 하군요.. 그럼 다시뵙는 그날까지.. 안녕히.. 필드테스트를 마치며.. 자혼에상세.. KJT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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