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날들의 연속이다

필자가 왜 일케  컴터를 잡고 글을  쓰고 있냐면

간만에 아주 간만에 리뷰를 쓸려구 한다  ^^

작년이던가 (작년이 맞겠지 ? 내가 pda를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이렇게 디지털치매가 걸렸는지 TT )

첨으로 리뷰를 적어 보고 나서 잠시 아주 잠시 뜸해 있었다 (잠시라고 하지만 거의 1년이 다되어가는 것 같다 ^^)

놀고 있기도 심심한 일욜

밖에 나가서 인라인이라도 한판 타고 와야 하는디 라고 생각만 하면서

어쩔수 없이 일케 열심히(사실 놀면서 ^^) 리뷰란걸 적는다

몇일전에 이거랑 똑같은 내용으로 올렸지만

몇가지 취약한 조건에 의해 다시 올리게 된다

^^

헉

서론이 넘 길다

본론으로 들어간다

^^

필자는  앗 옛 생각이 난다 필자란 말 안써야 겠다

(어릴적 필자가 사귀던 사람이름이 필자다 TT)

이런 자꾸 필자란 말을 쓰고 있다

여튼 이제 시작하자

진짜로

^^

-별이-가 리뷰 할 제품이 어떤건지 궁금할 사람은 없을것이다

이미 제목에서 밝혔기 때문에 ^^

제목과 같이 YOPY YP3500모델이다

이 리뷰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올려질 것이다

1부의 주 내용은 하드웨어적인 내용이고

2부는 소프트웨어적인 내용이지만 주로 폰과 관련된 부분이다

그럼

이제부터 천천히 하나씩 비교 해 보도록 하자

비교 대상은 본인이 쓰고 있는 ipaq 3660 모델이다

후속 모델과 비교 하고 싶지만 본인이 가지고 잇는 것이 이게 전부다

-별이- 불쌍하게 살고 잇다 TT

쓸데없는말 생략하고 아래를 보자 ^^

자 이제부터 실물을 보면서 하자 ^^

이 것이 박스다

담은 내용물

이바닥에서 조금이라도 놀아 봤다면 다 알것이다

보이듯이 위에것이 충전 크래들이고 오른쪽에 있는 것이 이어셋

왼쪽에 본체 옆에 긴 것이 보조스타일러스이구요 까만 것이 충전기다

구럼

다음 사진

^^

충전하는 사진이다

충전하는데 설명은 필요 없겠지 ^^

크기 비교 사진이다

오른쪽것이 아이팩(파워킷 장착)이구

왼쪽것이 요핌다

보는것과 같이 크기 장난 아님돠 ^^

허나 위에서 보면 조금 차이난다

^^

다른 사진을 볼까남

두껍긴 하지만

그래도 작은 크기다

^^
이정도면 가지고 다니기엔 그리 불편한 크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역시 사양에 따른 한계는 어쩔수 없는 것같다 TT

허나 손으로 들기엔 그리 큰 크기는 아니다

본인이 잡고 있는 크기를 보라

조금 두껍기는 하나 아이팩(파워킷 포함)과 비교해서

두께는 별반 차이가 없는데 비해서

크기가 조금 작아졌다

뚜껑을 닫았을 때 사진이다

이런거 설명 안해도 알겠지

^^

당근 이건 폈을 때 사진이다

그리고 폴더형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면 폈을 때 조금 커지긴 하지만

그리 신경 쓸 것은 아니라고 본다

^^

다음은 스타일러스를 보자

아래 사진에서

위에 있는 것이 보조 스타일러스이고

아랫것이 기본 스타일러스이다

기본 스타일러스는 가늘고 작아서 쥐기도 불편하고 쓰기도 불편하지만

(허나 쓸만하다 ? 이가 없음 잇몸으로 살라고 했다 있는것두 감지덕지다 본인은 손톱으로한다 TT)

그리고 납작하게 되어 있어서 쥐었을 때 중간 부분이 휘어 진다는 단점도 있다

손에 힘을 주어 쓰는 사람들이라면 불안한 감도 느낄수 있을 것이다

허나

핸드폰 걸이 처럼 제공되는 안테나형 스타일러스는 쓰기도 편하고

접을수 있어서 작게 되기에 휴대에도 편하다

근디 처음엔 스타일러스를 뽑기에 조금 힘이드나 자꾸 쓰다보면 달아서

괜찮을 것으로 본다

^^

다음으로 외형을 둘러 보자

정면이다

사진을 잘 못 찍어 약간 기울어져 있지만 그냥 봐라

삼각대를 쓰는것두 아니고 하다 보면 그리 된다

^^

중용한건 그게 아니다 태클걸지 마라

깔끔한 외형에 NATE로고 그리고 LED램프

LED램프는 전원을 끄지 않고 뚜껑을 닫을경우

LED램프가 깜박이며 LCD전원을 차단한다

실제로 보면 디게 이뿌다

^^

우측면이다

다른건 없고 스타일러스만 꼽혀있다

그럼 다음 화면

^^

윗면이다

안테나랑 이어폰을 꼽을수 잇는 단자가 보인다

이어폰 단자가 두갠디 본체에 있는 하나는 일반 이어폰을 바로 꼽을수 있고

뒤쪽에 있는 CDMA모듈에 있는 단자는 이어셋을 꼽을수 있는 단자다

그리고 중앙에 휴대폰 줄을 연결할수 있는 구멍이 본인다

다음 사진을 보자

좌측면이다

위에 볼록 나와 잇는게 볼륨 조절할수 있는 버튼이고

중간에 있는 것이 IrDA이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홈이

MMC (멀티미디어 카드)를꼽는 포트이다

뒷면은 볼게 없어 안 보도록 하겠다

아랫면도 있지만 것두 싱크 단자빼고 볼 것 없다

^^

그럼 안을 보자

안엔 모가 있을까

바라 화려하지 않은가

키보드 내장

그리구 위에 있는 방향키 글구 단축키들

자세히 설명은 안 하겠다

방향키는 4방향 밖에 안 되지만

키감이 좋고 쓸만하다

글구 옆에 있는 4개의 단축키

기본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확인과 종료 전원 통화시에 쓸수 있는 통화 버튼까지

또 아래에 있는 키패트를 보자

49개(정말 맞는지 세어 보진 않았다 본인 곱셈 잘한다 허나 잘 틀린다 5x10-1=49 의 계산으로 답이 나왔기에 세어보진 않았다 심심한 사람은 세어 봐도 무방하다) 키로 되어 있는 키패드

배열의 좌우 간격이 좁지만 손가락을 세우고 쓴다면 불편함이 없이 쓸수 있다

클리에처럼 넓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그렇다고 불편한 것두 아니다

몇 명의 손가락이 굵은 유저들은 불편을 호소하지만

보통 사람이라면 큰 무리 없이 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휴대폰 문자 보내기에 적응 되어 있다면 무리 없을 것 같다

^^

그리고 어느 정도 적응을 한다면 일반 키보드 쓰는 것처럼 쓸 수 있다고 본다

본인이 써 본 결과

기존의 키보드랑 배열이 같기에 보지 않고도 어느 정도 칠 수 있었다

또 맘에 안 드는 게 있다

몰까 ^^

키를 누를 때 나는 소리다 타자 소리처럼 나는데 조금 거슬린다

몇 명이 써 봤는데 다 같은 얘기를 한다 TT

허나 걱정하지마라

이 소리는 기본설정이 소리가 나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제어센터에 있는 소리설정에서 “키패드 누름음”을 제거할 수있다.

이제 화면을 볼까나

^^

여느 기종과 같은 3.5인치 Front Light 반사형 TFT LCD 를 쓴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선 더 이상 쓰지 않겠다

이 기종이 폴더형이니까

한가지 더 해봐야 할것이 있다

폴더를 열었을떄 얼마나 인식하기 편하지도 알아야 할것이다

^^

위 사진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폰이랑 열었을 때 각도를 비교한것이다

이정도면 볼 때 그리 무리 없이 쓸수 있을것같다

허나

스타일러스로 쓸때엔 조금 상황이 달라진다

위에 있는 액정을 손으로 눌러야 하는데 누를 때 마다 액정도 함께 눌러져

조금 불편하다

허나 대부분의 동작 명령을 키패드로 처리 할 수 있어서 스타일러스 펜으로

터치를 하지 않더라도 명령을 실행할 수 있는 편리한 점이 있다.

고정이 되어 있던지 무리한 바람일지 모르겠지만

클리에 처럼 돌려서 다시 접을수 있었음 좋겠단 바람이 있다

^^

그리고 한가지 불만인 것이 있다

본인이 요피를 첨으로 보면서 몇가지 단점으로 지적한 것들이 바뀌지 않았다

(그 단점들은 위에 다 적었다 그리고 pda를 쓰는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을 하나만 쓴

다 ? 못 믿겠다면 찾아 바라  그래도 못 찾으면 본인에게 돌을 던져라 (내가 어디 있는 줄 알고 ^^)

본인이 적고자 하는 것은pda를 몇 달 정도 써 보면 느끼는 것으로

새로이 pda를 접할 사람들도 금방 느끼게 될 것이다

충전이다

요피는 휴대폰처럼 충전해야한다

왜

이것이 문제가 되어야 하는가?

pda쓰는 사람이라면 휴대성을 강조한다

그만큼 전원이 밑받침이 되야 한다는 소리다

허나 요피는아직 그걸 간과하고 있다

배터리 탈착식도 아닌 것이 충전을 크래들에 올려서 해야만 한다

배터리 탈착식은 다른 거의 모든 기종들이 그러니 넘어가도록 하자

허나

충전 방법에 관해서 조금 아니 사람에 따라서 많이 불편하다

본인은 위에서도 밝힌바 있듯이 아이팩을 쓰고 있다

아이팩은 충전기만 들고 다니면 언제 어디서든 충전을 할수 있는데

이것은 크래들을 가지고 다녀야한다

사진을 보자

보이는가  

충전 어댑터랑 옆에 있는 케이블의 연결 단자

원통형으로 되어있다

허나 요피 어디면을 보나 충전 단자가 그리 생긴 것은 없다

단지 휴대폰관 같은 형식의 단자만 있을 뿐이다

이것은 고쳐져야 할 부분이다

홈페이지 가보면 트래블킷이라고 해서 따로 팔긴 하지만

처음 출시때부터 이점을 감안하고 3850 처럼 젠더를 같이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다

^^  (? 이럼 회사가 좋아하지 않을것으로 보나 사용자 입장에선 어쩔수 없다

난 리뷰어다 회사 입장도 고려해야 하지만 최우선이 사용자 입장이다 )

메모리를 보자

ROM 32M 에  RAM 128M이다

요즘 출시되는 기종중엔 최고의 사양이다

^^

램만따져서

이정도면 확장 하지 않고도 충분히 쓸수 있다

본인은 64M에도 만족하고 사는데

이것의 2배면 얼마나 많은 용량인가  ^^

기본적인 용도로만 쓴다면 평생 써도 모자랄 양이다

허나 동영상이나 노래 몇곡을 넣어 다닌다면 여유있게 쓸수 있다

이제 외형은 그만 둘러 보고

프로 그램을 보자

본인은 리눅스 기반의 PDA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왜냐구

다른 이유는 없고 단지 하나다

쓰기 편하고 이뿌다는 것이다

작년에 모 업체에서 만든 리눅스 기반의 아이팩용 OS를 본적이 있다

정말 이뻣다 ^^

아기자기한 아이콘들과 눈길을 확 끄는 UI는 다시금 리눅스에 눈길을 돌리게 만든다

아래의 그림을 보자

얼마나 화려한가 ?

왼쪽의 화면은 요피 첫 화면이고

오른쪽의 화면은 요피폰 프로그램 실행 화면이다

^^

이번에 필자가 리뷰용으로 받은 것은

폰에 번호가 없어서 폰프로그램과 인터넷을 써보지 못했다

허나

기본 어플의 간단한 기능들은 지금까지 써온 아이팩과 비교하여 손색이 없었다.

프로그램에 대한 점 더 자세한 사항을 원하시면

http://www.yopy.com  가서 보면 된다

이 하드웨어 리뷰를 마치고

폰 프로그램과 관련된 것들에 대한 리뷰를 한번더 쓸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폰을 찾는 사람이라면 리눅스나 윈도를 따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삼성 Mits가 폰으로 팔리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한다면 요피도 상당한 매력이 있다

아직 요피에 대한 폰이 어떤 정도인지 확실히 모르지만 저번에 한번 본거에 대한 기억으론

꽤나 쓸만할 것으로 생각된다

거기에 대한 리뷰는 담에 다시 올리기로 한다

^^

이것으로 하드웨어에 대한 리뷰를 마치고

다음 기약한다

^^

구럼

사진이 안 보이시는 분들은 여기로

http://myhome.naver.com/jetes/index.html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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