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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에 맛들였습니다. 사실 이건 여기 올려두 되나 모르겠는데...^^ 많은 분들이 PDA를 mp3와 혼동하시며 .. 사용하시는 듯 하셔서.^^ ㅋㅋㅋ 저또한.. 우선 예전엔 몰랐는데.. 한 서너달 이어폰을 안 끼다.. 다시 끼려니.. 귀가 아프더군여.. 귓구멍이 작아졌는지.. 특히 왼쪽이 아파서..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이때 사용한건..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도끼.. 였습니다. 귀 안아픈 이어폰을 찾아 해메다.. 소니 EX71을 살까 했으나.. 좀 안 땡기더군여.. 웬지... 잘 끊어진다는 소리두 있구--;.. 그래서 예전에 잠깐 썼던 헤드폰 타입을 생각하며.. 넥벤드형을 샀습니다. 근데... 이넘이 예전에 쓰던 거랑은 틀리더군여.--; 예전건.. 이오폰의 스피커에 해당하는 부분이 옆으로 넣게 되어 있어서.. 귀가안아팠었는데.. 이넘은 보기엔는 그렇게 안 보였는데.. 귀에 들어가는 부분은 일반 이어폰하고 똑 같더군여... 오히려.. 이건 조여주니.. 더아프더라는... 그래서.. 예전에.. 친구가 샀던.. 모니터용 이어폰을 생각하며 개조해보았습니다. 쓰인 재료는.. 귀마개...(전 비행기 탔을때 받은건데.. 문구점 가면 팝니다..) 그리고 링겔의 튜브.. 그리구 글루건..    간단합니다. 가운데 구멍 뚫고.. 튜브넣구. 붙여줍니다. 첨 시도하는거라.. 모양이 영 아니네여.. 담에 다시 시도하면.. 좀 더 멋 진넘으로.. 음 그리구 이넘은.. 그냥 귀만 좀 안아프게 해줍니다. 원래 생각했던건.. 모니터링 이어폰첨럼.. 주변 잡음도 확실히 제거되는 형식으로 쓸라구 했는데.. 잘 안되더군여.. 소리는..좀 줄겠졍? 전 원래 크게 잘 안들으니.. 유효..^^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 // 이상으로.. 디카를 산 기념..^^ // 리뷰는 마치겠습니다.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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