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주문했던 2210 senacase 가 방금 도착했습니다. 22일 발송에 25일 도착이네요..

사진은 PC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에 양해를 ^^;;;

단단한종이 박스와 천으로된 주머니에 2중 포장 되어 있습니다. 포장재질도 깔끔합니다.

크기 입니다. 2210의 최대장점인 슬립하고 작은 컨셉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삽입 안한 상태에서는 폭이 본체보다 오히려 작습니다.

펼친 모양 입니다. 보기에도 날렵해 보이지요! 가죽의 질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고급스런 느낌입니다. 본체가 들어가는 사이드부분과 싱크
  단자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부분은 모두 2중으로 가죽을 대었습니다. 단단하지만 탄력이 있습니다. 압축기로 꽉 누른 느낌이랄 까요?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여닫는 연결 부분은 가죽이 부드럽게 처리되어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서 커버전면과 액정이 닫은 사각 테두리, 뒷면의 상측에 재질이 조금 다른 가죽(또는 필름? )을 가죽사이
  중앙에 삽입 했습니다. 이것이 모양을 예쁘게 유지해주더군요.

커버 부분입니다! 로고가 음각으로 깔끔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2개의 SD 카드 주머니가 있고요! 로고있는 부분은 원래 얇은 금속거울이
  들어가는부분입니다. 필요없을 것같아서 주문을 안했는데 아쉽군요, 그리고 명함이나 교통카드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뭐 이정도면 아주 만족합니다.

본체 수납부분입니다. 액정을 감싸는 4각 테두리부분이 2중으로 대어져있어서 모양이 잘 나옵니다. 뒷면도 절반정도는 2중 가죽에 중앙에
  필름이 삽입되어있습니다.

  싱크부분은 가죽 한장에 안쪽은 부드러운 천으로 2중처리 되어있습니다.사이드 부분도 가죽한장에 안쪽은 부드러운 천으로 2중처리 되어있습니다.
  가죽이 슬립하고 부드러워서 본체을 삽입하면 본체에 단단하게 밀착됩니다. 안쪽이 부드러운 천이라 2210의 연약한 사이드 고무에 흠집이나거나
  하는 불상사는 없습니다.

  액정 사각테두리에 싱크단자 쪽에 보시면 작은 동그라미 2개가 보이실 것입니다. 자석입니다. 커버 부분에도 동일한 위치에 2개가 있습니다.
  여닫는대에 편리합니다. 자력도 적당해서 쉽게 열려버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본체를 삽입한 모입니다. 처음에 넣을때 상당히 빡빡하지만 커버부분을 잡으시고 서서히 넣으시면 사이드 가죽이 늘어나면서 완전히 밀착됩니다.
  

  본체와 흡착감은 싱크 단자부분을 제외하고는 틈없이 완전히 밀착됩니다. 싱크단자 양쪽 끝부분이 1mm 정도 뜨기는 하지만 그다지 눈에 걸리지는
  않고 사용하다보면 서서히 밀착될것 같습니다.

LED 도 잘보이고 기타 버튼들도 잘눌러집니다. 아래 기능 버튼들은 그 부분가죽이 얇아서 버튼 클릭감을 떨어트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전원버튼은 가죽이 2중으로 대어져있는 부분이라 조금 불편하지만 누르는데는 그다지 방해가 되지않습니다..

뒷면 입니다. 리셋단자도 잘 보이고 스타일러스 펜 삽입에도 지장없습니다. 스피커 구멍이 조금 작아 보이지만 들리는 데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본체 삽입후 커버을 닫은 모습입니다. 상당히 날렵해보이지요 !

싱크단자 부분입니다. 본체 양쪽모서리 부분이 드러나있어서 기스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케이스 삽입상태에서 싱크가능한 기능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어어폰과 스타일러스 펜 삽입부입니다. 모두 사용하는 데 지장이 없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ㅋㅋㅋ 케이스 삽입상태에서 싱크가능합니다. 크래들 삽입할때 걸리거나 빡빡하지않고 자연 스럽게 삽입됩니다

마자막으로 접사 컷, 제봉질도 꼼꼼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구입비가 운송료포함 4만5천원정도 들어갔습니다. 가격대비 아주 만족합니다,.

  2210의 한손에 쏙들어오는 그립감을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슬립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재질, 깔끔한마무리등등.. 용산에서 보았던 몇몇 허접케이스와는
  비교가않되네요..

아직 넷스팟을 사용하지 않아서 괜챦지만, 무선 네트워크 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개조는 필수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