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테크노 마트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구입해서 하루 사용해본 사용기 입니다.
대체루 만족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는 부분을 적어 봅니다.
[사진에서 1] 스타일러스 꼽는 곳인데......... 있으나 마나.. 가죽이 아주 많이 늘어나기 전엔 그곳에 펜을 꼽으면 케이스를 닫았을때 찐따(?)가 난다는...
아마도 사진의 좌측 ㅁ 표시 부분에 팬을 꼽을수 있도록 했다면 오히려 편했을걸 하는 생각이..........
[사진에서 2] 전원키 누루는 부분인데 구멍(?)이 작아서 손으로는 누루기가 좀 그래서 전 스타일 러스 펜으로 누르죠.. 조금만 더 여유를 주었다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진에서 화살표] PDA들어가는 부분이 약간 아래로 쏠린것 같은 느낌이 들죠.. 위로 3mm정도만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 케이스를 세웠을때 PDA 하부가 바닥에 쓸리겠더라구요.. 위로 여유가 좀 있으니깐 올려는 것이...........스타일러스팬 빼기도 쉬워질것 같고..
[뒷면] 소프트 리셋 구멍이 없죠(스피커용두).. pda가 서버리면 꺼내서 눌러야 하는 불편... 또 pda의 스타일러스팬 빼는 부분이 그렇게 편하지 않내요.. 저는 그래서 스타일러스 팬에 홈을 만들어서[사진] 사용합니다.
이런걸 처음 써보는 거라 엉망이지만 그래두
혹시 케이스 구입을 생각하시는 분께 조금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PS: 폴더형의 경우 케이스를 닫았을때 이어폰을 꼽을 수가 없게 되어 있더군요...
만약에 이어폰을 꼽을수 있게 되어 있었다면 아마도 폴더형으로 구입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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