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휴대폰도 끊어버리고 2년간 휴대폰을 사용 안하다 이래저래 사정이 생겨 연락처는 만들어야겠는데 노트북도 하나 있어야 겠고 두개 같이 하자니 200은 가뿐히 넘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다 그렇다고 싸구려로 구색만 갖추자니 성능도 후리면 사용할때 기분 후릴것 같아서 기왕 지르는거 PC기능(jpg나 기타 그림자료를 보기 위해)이 가미되고 핸드폰구색도 갖춘 rw6100을 구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물건이 왔을땐 솔직히 이게 뭐하는 기곈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투스피에 와서 이곳 저곳 들어가 관련 글도 읽고 사용법, 강좌, 운용법등을 공부(지금까지 아직 일주일 채 안되는군요)해서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자막넣고 인코딩도 하고 테마스킨도 직접 만들어 입혀도 보고 메모장을 이용해 게임 공략집을 담아서 넣고 읽어본다거나 중요한 작업을 저장시켜 불러 읽어보기도 하고 노래도 새로 인코딩시켜 저장해 듣기도 한답니다.
공구로 구입한건데 뽑기가 잘 뽑혀진건지 전화품질도 딱히 나쁜것 없고 마이크폰도 좋게 작동되고 아직 오류, 버그 한번 없이 (6일째지만) 잘 쓰고 있습니다
X머시기 하는 뷰어 프로그램도 썩 좋게 돌아가서 잘 사용하고 있고 동영상도 구하다 정 없으면 직접 만들어봐서 별 다른 문제 없가 없어서 PDA폰이라는 것을 처음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성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것 저것 사용해봐서 각 기기의 특징이나 장, 단점을 뽑을 수는 없지만 확실한건 PDA폰을 마련하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당당하게 rw6100도 좋은 기기니까 사도록 고려해보라고 추천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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