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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용해봤습니다.. 첫번째 투명한 하드케이스이다 보니.. 깔끔하네요.. 두번째 여러가지 버튼 작동시 깊이가 깊어지다보니 누르기가 조금 힘드네요.. 세번째 이어폰켑부분은 너무 않좋습니다.. 이어폰을 안쓰시는분이라면.. 첫번째와 두번째가 조금 번거러우시겠지만 이어폰을 한번이라도 사용하시는분이라면.. 조금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어폰켑 빼기도 힘들고(스타일러스로 들어서빼내야함) 이어폰을 낀후 스스로 빠질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켑이 뒤로 확 제껴저서 나중에는 이폰켑이 닫히질 않을것 같더군요.. 네번째 밸트클립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크게 활용도가 높지 않을것 같습니다.. 착용을 잠시 해봤는데.. 6100의 무게가 무게이다보니 축 처지더군요.. 허리띠를 아주 바짝 조인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한쪽 허리띠가 처지더라구요.. 이상 허접한 간략한 사용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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