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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현재 알육이 3주차로 접어드는 피댕 초보입니다. 피댕초보라지만 첫주에 브라이언트를 붙였다가... 먼지청소란 이유로.. 브라이언트를 때었다가 피를 봤습니다. 그리고서 사은품 액보 오면 붙여야지 란 맘에 기다리다가.... 오늘 드뎌.. 학교실험실서 일이 터졌슴다.. 어디에 긁혔는지.. 기스가 살짝 갔더군요.. ㅜ.ㅜ 오늘 그래서.. 오후시간표에 미적이 있는데.. 그것보다 액정이 중하여... 얼렁 용산으로 토끼었습니다. 일전에 브라이언트를 붙였을때.. 남보다 비싸게 샀다는.. (제가 사고서 다음날인가?? 브라이언트가 만원하는곳이 생겨서.. 공구였지만.. ㅜ.ㅜ) 그래서.. 이번에 브라이언트 가격의 압박땜시 남도 투명(이하 남도)을 붙여봤습니다. 일전에 리틀워니님이 남도꺼가 좋다는 평을 해주셔서... 우선... 브라이언트나 남도 투명이나 둘다 번쩍거림은 줄고.. 투과율도 높은것이.. 보기에는 붙인듯 안붙인듯합니다. 남도가 약간 더 반사가 있는듯합니다. 그래도 별로.. 신경이 안쓰이는... 브라이언트.. 이거 필기감이 좀 많이 떨어집니다. 무슨 뭉치는듯한 느낌이 많이 납니다.(나무판 문지르고 있는듯한 느낌) 또한 많이 미끄럽다는...(얼굴기름떄문인가?? ㅡ.ㅡ) 남도.. 아직 브라이언트만큼은 못썼지만 필기감이 브라이언트에 비해 좋습니다. 부드럽고.. 덜 미끄러운거 같고.. 가격.. 두말할것없이.. 남도가 좋쵸.. 남도는 9000원에 거래가 되고.. 브라이언트는 15000원에 거래되죠.. 저는 18000원에 샀습니다만.. 용산쪽에서 총판쪽을 찾아가신다면 15000원 한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남도는 피디에이죤에 가시면 10000원이라 하는데.. 9000원 보고 왔다니 9000원에 해주시더군요.. 이분 정말 잘붙이십니다. 덤으로 피댕딱는수건도 주고.. ^^;; ㅎㅎㅎ 이정도구요.. 더궁금한건 뭐가 있을까 싶군요.. 그리고 어느분께서.. 브라이언트가 조금 작게 나왔다고 그러셨는데... 제가 둘다 써보니.. 브라이언트는 옆싸이즈가 딱맞고.. 위아래가 약간 적은데 비해.. 남도는 위아래는 브라이언트에 비해 0.5mm정도 크고 옆싸이즈는 약간 작게 나왔더군요. 뭐 붙이기 나름이지만 브라이언트나 남도나 붙였을때 남는건 비슷하다고 보면될듯하구요. 남도는 테두리처리가 약간 엉성한듯하구요.. 브라이언트는 깨끗하더라구요. 이만 허접 액보 사용기였습니다. 둘다 못쓰셨던분들이 많기에.. 적어 봅니다. 돈이 넉넉하신분은 브라이언트.. 돈이 좀 없으신분은 남도 투명.. 그렇게 선택하시고요.. 둘의 차이점은 크게 없는듯합니다. 큰차이점이라면.. 재질과 제조국에서 있다고 보여지구요...국산이라고 나쁘단것도 아니고 국산이라고 꼭 애용하라는것도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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