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이후 니콜케이스와 다음에서 공구로 산 마틴케이스를 썼는데 아무래도 전 니콜이 좀 낫더군요.. 그리구 생각보단 케이스를 한채로 통화를 해도 통화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발신번호를 볼수가 없다는것 때문에 많이 망설이다가 근처에 가죽제품을 수리하는곳을 찾다가 명품가방 수리전문.. 이라고 된곳을 찾아서 주인장닌께 부탁드려서 약간의 개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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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피커구멍 약간 키우기.
>2. 발신번호를 볼 수 있게 액정부분을 잘라내기.. 첨엔 액정부분만큼 다 잘라낼려구 했지만.. 넘 많이 잘라내면 케이스를 할 이유가 없으므로 번호보이는 부분만 잘라냈습니다.(근데 생각보단 많이 잘라냈네요..^^;;) 그리고 잘라낸 부분은 본드칠하고 검정색을 칠하고 박음실까지 원래 케이스것과 같은것으로 해서 보기싫진 않네요...
>3. 마이크부분 구멍 약간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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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과 3번은 기존 기멍의 약 두배에서 3배정도로 별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주인아저씨께서 필요하면 다음에 가져오면 더 큰구멍으로 박아주신다고 해서 걍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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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뽀대는 약간 죽은거도 같지만 편리성에선 기존 보다 훨씬 나은거 같네요..
>혹시나 개조하실분들 참고하세요... 아참 금액은 딱. 1만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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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가 집에있어서 걍 들고다니는 U10으로 사무실에서 눈치보면서 급하게 찍었습니다
>사진화질이 좀 그렇네요.. 이해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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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니콜게이스 간단 개조기
[re] 나노니콜게이스 간단 개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