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통장 비닐로 버티다가.. 사은품의 압박으로 결국 용산에 갔다가 거의 문닫을 시간이라 그냥 아무 액정보호지나 사서 붙였었습니다.
불투명 재질의 보호지였는데.. 울긋불긋해지더군요 -_-;;;
오늘 용산에 갔다가 남도 액정 보호지를 사게 되었는데요.
이제 남도에서도 투명과 불투명 이렇게 두가지 제품이 나오더군요.
다시 말해서 기존 '남도'라고 하면 불투명 이였고..
'브릴리언트'하면 투명 재질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지인에게서 6100용 브릴리언트 액정보호지가 액정에 비해 조금 작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남도에서도 투명재질이 나왔다길래 한번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남도 제품도 액정보다 조금 작긴 하지만.. 브릴리언트보다는 좀더 크다고 지인께서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아실분은 다 아시는 선인상가에 있는 PDAZXXX에 가서 구입했습니다.
거기 계시는 직원분.. 직접 액정보호지 붙여주시는데..
피노님께도 보증받은 투데이스피피시 무형문화재라는.. ㅋㄷ
아무튼 먼지하나 없이.. 목욕재계도 안하고 깨끗하게 붙여서 기분 좋습니다 ^^*
가격도 직접 방문하시면 1만원 이하입니다 ㅋ
(전에산게 1만원이었는데 ㅜㅜ 혹 아직도 통장비닐 쓰시는 분 계시면 제가 전에 쓰던거 정모나 번개때 드리겠습니다 연락주세요 ^^;;; )
아무튼 결론은 남도에도 투명 액정보호지가 있다는 제보와 그에 따른 사용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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