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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레오잭 과속경보기+알맵+w6100 으로 네비게이션 설치했습니다. 다른것들은 미리 셋팅 해놓았고 오늘 free-gps.com 을 직접방문해서 연결케이블 구입했습니다. 제 과속경보기가 특이해서 사장님께서 직접 분해해서 확인한후 셋팅에서 테스트까지 완료해 주시더군요. 김동 먹었습니다. 그리고 차량거치대를 조금 특이하게 설치했는데요. 아콘거치대 와 램 마운트 거치대를 조합해서 장착했는데요. 무척 마음에 드는군요.(아콘은 일체구입, 램 마운트는 부품만) 장점은 강력한 흡착과 견고해 보이는 외관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상하좌우, 회전운동이 자유자재로 순식간에 셋팅이 된다는 겁니다. (랜드스케잎 화면에서 아주 유용하겠지요. 특히 동영상 전체화면에서) 저는 대쉬보드에 장착했는데 65000원이 소요 됬습니다.(좀 비싸지만 아주 만족하고 있답니다. 멋있어요. 곧 사진올려볼께요. ) 유리흡착시에는 조금더 들거예요. - 유리흡착식 일 경우 떨어지는것 때문에 걱정 하시는데요. 램 마운트 제품은 걱정안하셔도 될듯싶습니다. 오히려 뗄때가 힘들지 않을까 싶군요. 테스트 마치고 도로상으로 진입하면서 지도와 gps가 연동되는것에 감동 먹었습니다. 하지만 네비게이션만 믿고 운전했다가는 낭패보는수가 많겠더군요. 가령, 고가차도나 지하차도로 진입하라는 메시지의 경우 1차선 쪽 아니면 4차선 쪽에서 진입해야 하는지 안내가 안되는 군요. 초보운전자인 마누라에게 전적으로 네비게이션에 의존해서 목적지를 가보라고 했더니 4차선에서 진행하다가 안내대로 억지로 1차선쪽의 고가를 진입하려다가 변을 당할뻔했답니다. 정말 네비게이션에 전적으로 의지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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