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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6100_002.jpg(142.9 KB), Download : 21 |
*우선 우리집 소형 가전들이랑 한컷(그냥 분위기 상)저는 rw6100이 첫 pda입니다. 그러니 pda 사용한 지가 2주 정도입니다. 그래서 다음 사용기는 당연히 지극히 주관적이고, 편협한 사용기입니다. 혹시 다음에 제가 언급한 어플 중 사용할 계획이 있으신 분이나 사용하고 계신 분은 제 사용기로 인해 언짢아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존칭은 후반부에 다시 쓰겠습니다. I) PDA 상태 1) 구입 : 52만원에 어찌어찌 구입후 빌리온톤 1GB 사용 중 2) 불량 : i) 우상단 유격 : 우상단 유격이 0.5m-1.0m 정도임. 몇 m라고 정확히 올리시는 분은 어찌 재는 지 모르겠음. 재기 너무 힘듬. 하여튼 위 범위 안에 있음. 좌상단은 유격이 없음. ii) 무선랜 : 비교대상이 없으니. 불량은 아닌 것 같은데. 다른 사용기를 보면 안테나에 바짝 붙이면 -20정도 나온다던데 집에 무선 공유기가 없어서. 롯데리아에서는 AP가 천정에 붙어있어서 실험을 못해봤음. 의자 밟고 올라가기엔 쪽팔려서. 3) 설정 : i) swingstore를 SD카드로 변경 ii) 인터넷 임시파일 경로를 SD카드로 변경. iii) ipaq폴더에서 벨소리, 스티커 사진 대부분 삭제. II) 사용유틸 1) idisk, imanplus - 삭제. 그냥 사용기 보고 아무 생각없이 지웠음. 사용 안 해봄. 2) rw6100 plus - 만족 cyon tweak과 비슷한 유틸. mp3벨 설정, swingstore 변경, 인터넷 임시파일 경로 변경 다 잘 됨. 폰트는 바꿀 생각 없으니 만족. 3) 포켓플래너 - 만족 pims는 반드시 국산이어야 할 것 같은 느낌 때문에. 다른 국산 유틸이 있는 지 모르겠음. 4) 플래너투데이 - 삭제 매우 가볍고 포켓플래너와 완벽히 연동되는 것이 장점. 그러나 투데이 화면이 맘에 안듬. 날짜를 맨 위로 올리고, 일정을 맨 밑에 두고 싶은데 이것이 분리가 안됨. 일정이 많아지면 전체 스크롤이 생김. 날씨 아이콘 너무 멋없음. 그리고 이유없이 깜빡임(크래들 장착시) 5) rbp pocket plus - 삭제 아이콘이 너무 예쁨. 배터리, 메모리 indicater가 매우 직관적.(특히 상단에 나오는 한줄 짜리 베터리 인디케이터 너무 맘에 듬) close 지원이 편함. 그런데 폰 모드에서 x 누르면 에러같이 메뉴가 떠 버림(ignore 설정해도) 6) pocket breeze - 삭제 그냥 봐도 뭔가 대단한 유틸 같음. 그러나 그 만큼 setup 메뉴가 무지 복잡합. 투데이 화면도 복잡해 보임(복잡한 거 싫어함. 개인적으로 simple한 투데이 화면 선호). 투데이에 영어와 한글이 뒤섞여 보여지는 게 싫었음(영어만 쓰는 회사에서 2년 근무 경력과 아직도 영어 공부 하고 있는 관계로 영어에 반감 있음. 개인적으로 일본어 다음으로 한글이 예쁘다고 생각). 오전, 오후가 다 '오'라고만 표기되어 구분 불가능(지역설정에서 시간을 am/pm으로 바꾸면 된다고 하는데 이거 쓸려고 오전을 am으로 바꾼다는 게 자존심 상 허락치 않음). 기념을 tap의 '종'모양이 미제 종 같아 맘에 안듬(바꿀 수 있을 것 같음. 그러나 첫 인상이..) tap 바꿀 때 나는 돈 떨어지는 것 같은 사운드가 맘에 안듬(이것도 변경 가능하지만..) 7) e4u 영어사전 - 글쎄 현재 가지고 있는 전자사전도 database가 e4u 영어사전임. 이 사전 60년대 일어사전 통채로 배낀 게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전혀 엉뚱한 뜻이 1번이고 자주 사용하는 용례는 없는 경우가 너무 많음. 이 사전 가지고 영작 절대 못함. 그리고 pda 특성상 전자사전에 비해 인터페이스가 너무 불편함(스타일러스로 톡톡 쳐야 하니.) 그냥 불시에 쓸 일 있을까봐 가지고 있음. 8) 디오 한 딕 - 만족 한자 쓰기를 지원해 찾기 쉬움. 필기도 잘 인식함. 9) 디오펜 - 삭제 연속쓰기 매우 마음에 듬. 필기인식도 WM 내장보다 잘 함. 성인중 ㄹ,ㅁ,ㅂ 등은 정자로 쓰는 사람이 드문데 이 경우도 잘 인식함. 그러나 베타라서 그런지 무지 무거움. 프로그램 메모리 거의 5메가 정도 지 혼자 사용하는 듯함. 그리고 어차피 100% 인식 안 되는데 미리 보기가 지원 안 되는 게 짜증남. 다 쓴 후에 다시 가서 고쳐야 함. diomemo랑 ime 강제로 설치함. 데탑 사용시에도 우측 하단에 뭐 뜨는 거 싫어하는데 태극마크 계속 떠 있어 짜증 남. dio ime를 디폴트로 설정 안 하면 사용이 안됨(베타라서 그런가?) 10) 고도리왕 - 만족 오락은 잘 안 하는데 상용유틸이어도 적당한 가격이면 살 것 같음. 사운드를 플레이어마다 각각 적용할 수 있는게 좋음. 11) 무식이 - 만족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지 못함. 그러나 전체화면 띄우면 안 보이기에. 꼭 필요한 기능만 있고 잡다하지 않아서 좋음. 12) isilo - 만족 뉴스에 나오는 pda로 신문보는 거 해 보고 싶었음. 인터페이스도 직관적이고 매우 편리함. 스케쥴 설정하면 지 혼자 다운 받아 놈. 기특한 것. 13) 베타플레이어 - 만족 영화 1 편 봤는데 잘 돌아감. 추측으로는 하급 셀러론 보다 더 잘 돌아가는 것 같음. 그런데 한글 글씨체가 맘에 안듬. 인터페이스가 좀 싸구려 프로그램 같이 보이게 함. 어차피 전체화면으로 하면 안 보이니 크게 신경 안 쓰임. 그런데 전체화면에서 작은 화면으로 가려고 터치하면 플레이가 정지됨(이거 설정 가능한가?). 14) resco explorer - 만족 데탑 같은 편리한 파일 탐색 인터페이스. 레지도 수정 가능함. 외국산이지만 어차피 투데이 에서 안 보이는 어플이니 상관없음. 15) 포켓 드림위즈- 글쎄 지금 사용 중이긴 한데.. 너무 무거움. 아직도 버그 많음(런처 설정시 버그 심각). 투데이 설정에서 순서 정해 놓으면 지 혼자 바뀜. 그래도 투데이 화면은 런처 그룹 설정 다 지우니 깔끔한 게 개인적으로는 가장 맘에 듬. 클로우즈 기능도 마음에 듬. 베터리 인디케이터가 직관적이지 못함. 인테넷 시작 페이지를 강제로 바꿈.(그냥 드림위즈 페이지도 깔끔한 게 큰 불만은 없음.) 쓸 떼 없는 기능이 너무 많음(light 기능은 왜 만들었는지, 지니도 안 쓰는데). 그냥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서 깔 수 있으면 좋겠음. 거의 일주일 마다 새 버젼을 내 놓던데 언제쯤 쓸 만해질지... 16) 웨더바 - 불만족 버그 심각. 가끔씩 얘가 없어짐. 그래도 스킨 변경이 쉬워 심플한 화면구성이 가능함. 17) t-day counter plus - 삭제 프리웨어는 설정이 한개 밖에 안되고, 제목도 설정 할 수 없음. 상용은 바탕화면이 하얗게 나옴. 기능은 간편하니 좋은 듯 한데. 2주 동안 이 정도 유틸을 써 보고 개인적인 느낌을 적어 봤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위에서 언급한 유명하고 좋지만 개인적인 비호감 때문에 삭제해 벼렸던 유틸들을 더 잘 사용할 수 있었을 테지만(위에 언급한 유틸들의 기능 중 10%로 안 써 본 것 같습니다. 거의 겉모습만 보고 삭제했으니까요), 이것만 가지고 놀기엔 요즘 바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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