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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용기에 빼먹은 부분입니다... 비록 터치가 맛이가서 오락가락 하지만 리모콘으로 미플이 되고 터치도 기끔 되고 전화야 키패드로 쓰면 되기에 "안녕 UFO"를 인코딩 해서 512에 넣어 두었습니다. 인코딩은 WME9 Windows media encoder 9 한글판 으로 했구요. PPC widescreen video는 제가 싫어하는 CBR이라서 "Portable devices" 프로파일 중에서 VHS Video (VBR ~225kbps 320x240 ~30fps wmv)와 CDQ audio (VBR ~64kbps wmv)로 인코딩 해봤습니다. 길이는 1시간 45분 크기는 229메가로 인코딩 되더군요 일단 돌아가긴 하더군요. (전에 세부조정까지 다 해서만든 프로파일이 안돌아가던 추억도 있고 해서 심히 불안했었죠) 참고로 원본은 avg 약900kbps Xvid + 2.1 ch AC3 로 된 동영상 이었습니다. (1장짜리) 디코딩은 ffdshow VFW가 담당한 것 같구요 (xvid VCM은 깔려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결과만 말씀드리면..볼만은 한데 부분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더군요. VBR stream의 자주 발견되는 문제인 소리와 화면이 안맞는 문제 (아주 미세하게 안맞습니다. 신경 안쓰면 모를정도로요. 이건 디코딩/인코딩/PC/PPC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화질문제 (거의 정지상태는 막강화질이지만 움직이면 2pass VBR임에도 불구하고 계단현상) 그리고 끊김 (보통때도 가끔 멈칫(무시가능한 정도) 하지만 동작이 클 때는 항상 버벅...이것은 아무래도 PPC WMP문제같습니다...) 제가 아무생각없이 ~30fps로 해서 그럴 수도 있으니까 다음에 영화는 ~24fps 정도로 인코딩 해 봐야 겠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PPC WMP는 postprocessing을 안해줘서 PC에서 볼 때보다 화질이 더 조악하게 나오는 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차마 못해봤던 걸어다니면서 영화보기도 해봤습니다...^^ 영화가 시간이 조금 남길래... 갈아타면서도 보고 집까지 걸어오면서도 보고...^^ 의외로 장애물 피하기나 계단 오르기 (내리기는 차마 못해봤습니다)가 수월하게 가능하더군요. 주변의 시선이 문제지요...(확인은 영화보느라 못해봤지만 장난 아닐것 같다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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