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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cam040503_00.avi(1.57 MB), Download :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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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사용기를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제가 일기같은 사용기 (초보의 삽질기...-_-)를 쓰게 된 연유는 팔천이를 조사하면서 이런 정보가 가장 부족한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보통 문제가 있으면 글을 올리게 되는 일이 많기에, 정말 어느정도가 불안정하고 불안정의 원인은 무엇일지를 알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PPC를 처음 접하는 신기감도 작용했습니다. (첨엔 신기해서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되니까요) 사용기를 쓰면서 여러분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일주일간 써보면서 느낀 점은 "불안정하다고들 하는데 저에겐 불안정성이 잇점을 상회하지는 못하며, 사용자의 노력이나 소프트웨어적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 것 같다" 라는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 써 본 거의 유일한 PDA가 셀빅인데, 셀빅도 핵어플들을 사용하면 불안정한 모습을 많이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8000경우에는 전화기 프로그램 자체가 핵어플일수밖에 없죠) 하지만 전화성능에 대해선 이전에 쓰던 X570 (일명 삼성UTO폰)과 비교해서 손색이 없습니다. (저희집이 전파가 좀 안터집니다. 전에는 아예불가 (핸드폰으로도) 였다가 얼마전 번호이동 시작하고 나서 괜찮아졌죠 -_- (그래도 보통 안테나 3개정도 위치/시각에 따라 0개에서 4개까지 들락날락) 이제 많은 분들이 실제로 팔천이를 수령하셔서 사용하시겠지요. 그 분들 중에는 PDA를 잘 아셨던 분도 있으실 테고, 저처럼 PPC도 처음 PDA+Phone도 처음이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모두 부디 즐거운 모바일 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 & 오늘은 휴일이라...집에 있으면서 스피커폰으로 크래들에 있는채로 전화하고...전화받고... 나가면서 미플들으며 전화하고...전화받고... 전화하고...전화받고...했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스피커폰으로 통화할때 저쪽에서는 별 이상하다는 반응을 안보였는데 만나서 물어보니 약간 울리는 느낌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스피커폰의 한계...) 한 친구는 카메라 촬영하고 LCD로 보여주니 감동먹더군요 (셀빅XG유저, 휴대폰은 따로) "어? CYON이었네?" 또 다른 친구는 "우와 1세대 스마트폰이네..." 하면서 놀라더군요. 혹 이어폰 꼽은 모습을 보고 MP3폰으로 오인해서 72시간 니껀 풀린거냐...하는데 미디어플레이어 보여주니 대략 감동...-_- +++ 전에 사용기에 언급했던 캠촬영 올립니다. (Cyon Player를 이제 깔았거든요) 그 때 마이크가 AGC상태였고 음질은 기본, 시간은 자정 근처, 위치는 안암 로터리, 날씨는 비 였습니다. (저도 약간 취중상태^^ 였구요) 변환하고 여니까 mpeg4+mp3 avi로 저장이 됩니다. 50초 1.6메가 정도... 제컴에선 Xvid로 인식하고 ffdshow가 열어주는군요...재미있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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