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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일반051006005.jpg(), Download : 175 |
개당 1000원정도하는 . 코일처럼 말려있는 탄성있는 플라스틱 줄...(이름한번 붙이기 힘들군요.. ㅡ,.ㅡ;) 요즘은 별도로 파는곳을 아직 못찾았습니다만. 몇년전에 구입해서 당시의 핸드폰에 걸어놓고 다니던게 있었습니다. 스타일이 중년스타일이라 별로 안했었는데.. 화장실에서 볼일보다가 변기속으로 낙하하던 휴대폰을 입수직전에서 번지점프하게 해준 고마운놈입니다. 팔천이를 사용하는데 허리에 케이스를 달고 넣었다 뺏다 하는데 떨어트릴꺼 같아서 당시의 그 줄을 개조해서 팔천이에 달아줬습니다. 길이도 10센치정도라서 거슬리지않고 첫째로 무게감이 없다는겁니다. 아주 가볍죠. 이걸로 팔천이를 제 허리띠에 묶고 전화를 받는다던지 인터넷을 한다던지 하는건 아무 불편이 없습니다.(조금 팽팽한가?) 오늘 좁은 사무실을 지나다가 사무실 책장에 팔천이의 툭 튀어나온 안테나가 걸렸습니다. 제허리춤에서 빠져나온 팔천이는 바로 자유낙하! 핸드폰은 가벼워서 번지점프를 했지만 팔천이는 무겁기때문에 바닥에 닿을껄로 예상을 했기에 진땀이 나더군요. 다행이 이 스프링줄이 훌륭하게 번지점프를 시키더군요. 땅바닥 직전에 튕겨올라오는 곡예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1000원짜리 줄로 AS기간도 지나버린 제 팔천이 몇만원어치 값어치를 해줬네요. 허리에 케이스로 차고 다니신다면 안전벨트라 생각하고 하나 연결하시는건 어떨까요? ^^; 옥션에서 싸구려 핸드폰케이스랑 같이 착불로 2000원정도에 팔던걸 본거 같은데. 악세사리점에서 파는건 안보이더군요. 저거 사용한지 4년이 넘는거 같은데 늘어나거나 그러지도 않고 팽팽하게 늘였다가 놔두면 다시 저만한 크기로 오그라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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