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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전 토요일에 구입하여서 근 한달이 조금 넘었네요. 용산에서 친구소개로 믿고 샀는데 믿는도끼에 발등 찍혔네요...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간 죄도 있겠지만... 어쨋든, mb가죽케이스,1g sd card, 알육이용 액정보호지, sd카드리더기, 이렇게 해서 일시불로 현장에서 74만원 줬습니다. 전 그걸로 끝나는줄 알았는데 몇일전 청구서가 하도 안날라오길래 전화를 걸어보았더니 가입비 3개월 분납이더군요 그리고 요금도 뭐가 그리 복잡한지.. 점점 4년동안 쓰던 SK로 돌아가고 싶다는 심정이 간절하답니다....OTL 다행이 1주일간 수도없이 전화를 붙잡고 KT, 네스팟스윙 전용뭐시기, 가입한 지점, 등 수도없이 전화를 한결과(인터넷을 사용할껀덕지가 없기에) 네스팟은 13500원 짜리에서 4500원 짜리로 바꾸긴했는데... 줄돈 다따지고 보면 별로 싸게 산건 아니네요... 차라리 돈 더주고 KTF로 가입할껄하는 후회막심이 ... 이상 구입기였고요... PDA를 처음 접한 저로서는 막막하더이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일은 않하고 눈치보며 여기 투데이스피피시싸이트를 뒤지기 시작했죠... 흠냐...그러나 방대한 자료를 원재 다둘러보나..........하는 막막함이 저를 더 힘들게 하더이다... 여기저기 둘러보며 자료실에서 프로그램을 하나하나 받아가며 깔아보았죠.. 처음에는 용량의 압박을 모르고 무조건 그냥 깔아대니 제 검둥알육이가 힘들다고 앙탈을 부리더이다... 그래서 제가 그랬죠...힘드니 알육아 ,......너를 하나하나 알아가는 나도 또한 힘들다..OTL ㅋㅋ 좋다는건 무조건 다깔아대니 이건 감당이 안되더이다.. 결국 하드리셋 그래서 프로그램을 줄이고 스윙스토어로 깔기도 하고 해서 조금은 나아졌는데.... 깐 프로그램들은 매직버튼, 웨더바, 포켓플레너, 베타플레이어, 무식이 이렇게 줄였습니다. 조금은 나아졌는데 그래도 약간씩은 버벅임이 조금 씩 있고 자주 웨더바가 안뜨고, 이상 잡다한 오류들이 자주 보이더군요... 결국 투데이스피피시를 둘러보다 매직버튼의 오류라는 판정을 내렸답니다. 회사가 바쁜관계로 3주동안 이렇게 쓰다가 몇일전 시간이 나서 다시한번 하드리셋을 감행했죠... 그래서 지금 깔아놓은 프로그램은 포켓플러스2, 무식이, 베타플레이어, 를 깔고, 네스팟을 지워버렸습니다. 용량에서 별차이는 못느끼지만 그동안 있었던 오류들은 안보여 안심하고 있답니다. 그러면서도 애니매이션이 뭐그리 재미나던지...출퇴근시간이 긴관계로 벌써 500여편을 섭렵했네요..히히 뭘 봤더라....일반도로에서 자동차 레이씽하는거(제목이 기억이 안남, 자동차이름이 86인것만 기억에 남네요...ㅋㅋ),강철의 연금술사.나머지는 뭐 잡다한것들 .... 뭐 볼만한거 없나 찾고 있는 중이랍니다..하하 찾는동아 요즘은 그동안 보아오던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IMUSIC을 이용한 MP3를 애용하고 있답니다. 아참, 액정보호지 .... 이것도 참 저를 속썩이는 것중 하나랍니다. 처음에 주었던 보호지는 괜찮은 거였는데 용산컴터매장에서 일하는 친구놈이 보호지붙이다 들어간 먼지 빼서 다시 붙여준답시고 칼로 액정이랑 보호지를 긁어놓아서 어쩔수 없이 버리고, 그나마 액정은 구석탱이 거의 안보이는 곳이였기에 망정이지 큰일 날뻔 했답니다 사자마자 1시간도 안지나서 였거든요...ㅠ,.ㅠ 여기서 저의 액정보호지 만들기 작전에 들어간답니다. 이것도 투데이스피피시에서 본건데 OHP필름으로 보호지를 만들수 있다기에 집구석에 애물단지이던 필름 100장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무슨 박람회에서 사은품으로 준건데 질은 참 좋더군요.. 그래서 재단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액정보다 조금 크게 잘라서 끼워넣기... 재단할때 책상위에서 그냥 자르다 보니 기스가 나더군요... 하루에 한장씩 바꾸어가며 사용하다가 귀차니즘에 빠기지도 하고 약간씩 움직이기도 하고 그것때문에 사이에낀 이물질이 액정에 긁힌건지 아님 필름을 끼우다나 빼다가 난건지 약간의 기스가 나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또다시 투데이스피피시를 둘러보았죠... 별로 특별히 끌리는 건 없더군요... 그래서 돌아본곳이 문구점입니다.. 어떻게 하든 애물단지인 OHP필름을 써보고자 그리고 재단해서 써본결과 가장 괜찮은듯하여... 방법을 찾아보다 보니 손코팅지라는 것이 있더군요.. A4크기에 200원 괜찮은 듯하여 한장구입하여 붙여 보았습니다. 약간 어둡고 두꺼운거 빼고는 괜찮은듯 하였으나 스킬이 부족하여서인지 기포가 생기거나 기포를 빼도 그부분이 하얗게 변하여 별로 끌리지는 않더군요.. 그러던 와중에 투명양면 테이프가 보이더군요... 투명양면테입 OHP필름에 붙여 사용해보니 일단 만족입니다... 하지만 테입의 끈끈이가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더군요... 조금더 사용해보고 기스가 심하여 바꿀때쯤 크리스탈 테입으로 OHP필름 겉에 붙여 알육이의 테두리에 붙여 볼랍니다... 그때 다시 사용기를 올릴테니 많이들 보아주세요..*^^* 길고 쓸때없는 이야기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투데이스피피시가족분들 그리고 알육이 가족분들 항상 행복하세욤...*^^* 만약 시간이 난다면 이번 토요일 투데이스피피시 오프모임때 크리스탈테입을 이용하여 보호지를 만들어 붙이고 나갈꺼 같네요...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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