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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팔천이를 쓰면서 팔천이만의 혜택을 누리기도 했지만 그에 상응하는 대가(?)도 지불했지요. PDA폰 전 이 말을 들을 때마다 통신사의 제약을 그나마 덜받고 여러가지를 할수 있는 그런 자유(?)를 떠올리곤 합니다. 제가 처음 접한 PDA가 PDA폰(POZ)이라서 더욱 PDA폰에 집착하는지도 모르지요? 우선은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시계- Howpda의 플래너알람 -메모관련- BugMe v3.0 phatpad 2.0 List Pro 4.0 Pocket MindMap 1.3 Resco Audio Recorder v3.01 -금전관리- Cash Organizer 2004 Deluxe Omega_One_1_Calc_v1.1(계산기) -메모리 및 단축아이콘- spbpocketplus2.2 -사전- e4uDic(영어사전) 포켓한자 -게임- 다이야몬드 마인 -그래픽- XnView (그래팩뷰어) -음악- GSPlayer2 - mp3플레이어 -기타- TascalRegEdit v0.61 - 레지스터 에디터 암기왕 - 단어암기 무식이 - 텍스트뷰어 -일정관리- Pocket informant 5.5 PIToday 대강 이렇게 사용합니다.(여러가지 깔아보고 지우고 하다 이렇게 정착했습니다) @플래너알람 Howpda의 프로그램중 전 플래너알람만 사용합니다. spbtime도 알람기능 있고 스톱위치기능도 좋은데 스톱위치 사용하면 조금돌아가다 혼자서 꺼지더군요..ㅡㅡ; 황당..(스톱위치 눌러놓고 조금 뭐하다 팔천이를 보면 나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하고 바탕화면 보여주는 팔천이) 그리고 결정적으로 너무 무거운거 같더군요.. Howpda의 알람 지금까지 배신 때린적 없고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고 또 타이머 기능도 마음에 들더군요.. 예) 컴퓨터사용 30분만 한다고 했을때 타이머 맞추고 사용등. @BugMe v3.0 전 BugMe를 팔천이의 메모 버튼에 할당해서 사용합니다. 급한 메모가 있을때 제일 기록하기 쉽다고 생각해서요. 또 BugMe에 딸려있는 알람이 또 기가 막히죠..^^ 한 10분이나 5분후에 잊지말고 해야할 일등(라면물끓이기)을 메모에 알기쉽게 쓰고 10분이나 5분후에 벨이 울리도록 설정해 놓으면 놓치는 일이 없습니다. 때론 약속 시간에 가져가야할 물건이 있으면 메모하고 나갈 시간쯤에 벨이 울리도록 설정해 놓고 생각하기에 따라서 여러활용도가 있겠죠. @phatpad 2.0 기본적인 메모프로그램이 있긴하지만 필기감은 phatpad이 더 좋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 하단 왼쪽에 있는 신규메뉴에 등록해서 사용하면 프로그램 뜰때 자동으로 새로운페이지가 뜨더군요(이 말은 쓰신분이라면 아실겁니다.) @List Pro 4.0 이것처럼 활용도가 많은 프로그램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pc용 프로그램이 있어서 pc와 싱크되는데 자료정리와 수집용으로 더할 나위가 없죠. 뭐 읽고 싶은 책목록, 감명깊은글, 하고싶은 것들, 인터넷에서 찾을 것들 또 데이트기록(참 중요합니다. 데이트할때 뭘 했다 처음손을잡았다등 기억 못하면 작살나죠..^^)등 pc와 싱크가 되니 참 편하더군요. 또 리스트아이템을 사용자 마음대로 설정할수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양식을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To do list라는 기본양식도 있어서 일정관리프로그램을 따로 써야할 정도로 일정이 복잡하지 않으시다면 List Pro로도 얼마든지 관리 가능합니다. 뭐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금전관리 양식까지 만들어서 사용하던데요 pda를 쓰신다면 꼭 한번 써보시라고 권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ADB Idea라는 그림, 녹음까지 지원되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이건 pc용 프로그램에서 한글을 쓰면 깨지는 부분때문에 참 아쉽더군요.. 그래도 그림이나 녹음한 웨이브 파일도 분류해서 자료정리를 하고 싶으신분이면 권해드릴만한 프로그램입니다.. @Pocket MindMap 1.3 이건 자료정리보다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때 참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커피숍등에서 차한잔하시면서 아님 휴식시간에 실행시켜놓고 생각에 잠겨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걸 쓰실려면 MindMap에 관련된 서적을 한번 읽어보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Resco Audio Recorder v3.01 기본 메모프로그램에서 녹음이 지원되지만 웨이브파일보다는 mp3파일로 저장되는 녹음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해서 쓰게된 프로그램입니다. 강의나 회의등의 장시간 녹음에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Cash Organizer 2004 Deluxe 금전관리 프로그램으로 잘 알고 있으실겁니다. 기능이 복잡한듯 싶어도 대충 몇일 사용해보면 기본적인 기능은 사용하실듯 싶습니다. 이건 제가 딱히 뭐라 설명을 못드리겠네요..이건 기본적인 기능밖에서 사용을 안해서요.. 그래도 돈을 헤프게 쓰신다면 필히 써야될 프로그램입니다. 월급받고 그날 저녁에 술을 마셨더니 그 다음날 돈이 없더라 하신 분들이라면 말 안해도 절감하실겁니다. 하나 하나 기록하다보니 돈을 좀 아끼게 되더군요. @Omega_One_1_Calc_v1.1(계산기) 계산기 프로그램중에서 가장 기능이 많은거 같습니다. 환율계산, 여러가지 수식지원등 환율업데이트되는게 인상적이더군요. @spbpocketplus2.2 베터리팩, 위즈바등 여러가지 메모리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spbpocketplus가 그나마 가볍고 별 트러블이 없는거 같더군요. 이것도 딱히 드릴말이 별로 없군요.. 거의다 아시는 사항이기도 하고요. @Pocket informant 5.5 일정관리 용으로 사용하는데 너무 기능이 많아서 새로운 기능을 하나하나 배우는 재미로 사용합니다..^^ @PIToday Pocket informant의 전용 바탕화면 일정관리 프로그램입니다.. Pocket informant 5.5 PIToday 이 두 프로그램은 거의 실험적으로 사용해서 딱히 드릴 말이 없습니다. @무식이 참 좋은 프로그램이죠.. 텍스트로 작성된 책을볼때 팔천이로 방에 불끄고 무협지를 탐독하다 날새는 부작용이 좀 있긴하죠..ㅡㅡ;커험.. @암기왕 단어공부할때 자신이 정리한 자료를 사용할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있는 곳에서 단어장 꺼내놓고 하기 좀 뻘줌하다 하시는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XnView ACDSee Mobile도 있지만 다운이 잘되더군요.. 그래서 다른프로그램을 찾다가 알게된 프로그램입니다. 메모리에 저장된 사진등을 슬라이드 형식으로 볼때 감동하실겁니다.(이건 써보셔야 아십니다.) 처음에는 사용기를 적어볼려 했는데 뭐 다들 자신만의 사용 패턴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시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프로그램 소개하는 글을 쓰게 되었네요..(글빨이 딸려서 사용기 못 적는다고는 절대 말안함) 그리고 팔천이등에 관련된 문제에 관해서 잠깐 언급하면 베터리충전이 다 되었다고 불이 들어와도 본체에 끼우면 베터리잔량부족이 뜬다 또는 베터리를 갈아끼우면 하드리셋을 한다 이건 서비스센터가서 수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베터리쪽 문제는 LG에서 확실하게 못잡는듯 하더군요. 특히 베터리 갈아 끼울때 하드리셋을 한다 이건 가끔씩 일어나면 센터에서도 딱히 확인할 길이 없더군요. 베터리 교환을 해보시고 그래도 그런다면 보드까지 교체를 해야 하실겁니다.. 또 수신율이 요즘들어 이상하다 떨어지는거 같다 전화하다 끈긴다등 프로그램 충돌문제가 아닙니다. cdma모듈문제 또는 안테나와 cdma모듈의 접촉부분 문제입니다. 이것도 서비스센터 가서 수리하시면 됩니다. 현재는 팔천이가 없어서 왠지 허전하고 서비스센터를 20회 가까이 오가면서 마음고생한걸 생각하면 시원하고 참 기분이 거시기합니다.. 하드웨어 문제만 아니면 PDA폰이란게 삶의 질을 한층 끌어올릴수 있는 물건인데 요즘 몇일동안 핸드폰 구매를 위해서 정보를 수집하다보니 요즘은 소비자를 베타 테스터정도로 생각한다는 생각을 버릴수가 없더군요..ㅡㅡ; 허참 아무리 세계최초 국내최초 이런 수식어를 얻는게 좋다지만 우선 물건부터 시장에 풀어놓고 문제가 생기면 서비스센터와서 고쳐라 또 동일증상이 계속일어나면 리콜을 하던가 해야지 슬그머니 서비스센터에 문제를 해결한 개선된부품을 풀어놓고 이문제에 대해서 인지하고 정보를 입수해서 서비스센터에 찾아온 소비자에 대해서만 수리를 해주고 이러한 만행은 삼성, LG, 모토로라, 큐리텔, 스카이, 사이버뱅크 동일하더군요. 그래도 삼성이나 LG등은 서비스가 타사에 비해서 양호해서 욕을 덜 먹을뿐이더군요. 전 이런 황당한 정책을 펼치는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습니다. 아무리 서비스가 좋아도 너무 자주가면 입구에서부터 웃으면서 안내하는 도우미 얼굴에서도 짜증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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