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방문기라고 까지 할것은 없지만..
그래도 감동사라고 불리우는 LG기사님들도 한번 뵐겸 그리고 저6100의 유격과 배터리문제,전화연결후먹통현상에 대해서 상담을 하러 오늘 오전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LG SD-350를 사용했던지라 350의 버그때문에 2번정도 다녀온적이 있는곳이었죠..그때 당시엔 핸드폰 A/S를 하려면 대략 1시간정도는 넘게 기다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오늘도 "뭐 그정도는"..하며 방문을 했는데..안내 데스크에서 아릿따운 도우미가 저의 6100을 알아보고 따라오라고 하더군요..(오호라^^역쉬 피뎅이는 다르구나 생각했죠^^)
기다림없이 바로 컴퓨터/OA 부스로 안내해주더군요..
기사님께 저의 증상에 대해서 조목조목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먼저 배터리 문제는 롬패치를 하면 거의 정상작동한다면서 롬패치를 받았고,
유격은 정상인지 물어보니까..이정도면 보통이라면서 그래도 케이스 교환원하면 가능하시다는군요.. 지금 케이스재고가 없다시면서 입고되면 바로 연락준다고 하더군요..
잠깐이었지만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부산에 계시는 분들은 서면센터에 많이 들 가시는거 같더라구요..
동래에 가까우신분들은 동래 LG A/S센터 역시 친절한것 같아요..한번 가보세요..
기분 좋더라구요..갈때는 나이 지긋하신 기사님께서 머리숙여 인사도 하시던데..정말 죄송스러운 기분까지 들더군요..성함이 윤XX기사님(기억이^^;;)이셨던거 같아요..
* WiSi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1-1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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