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마시는 커피 변화    글쓴이:뿔피리 , Hit : 1183

커피 드립해서 원두까지 갈아서 마시다가 캡슐커피로 편리성 추구!!! 커피맛에 둔하다보니 복잡한 과정이 가져다주는 커피향보다는 편리함이 가져다는 유혹이 더 크군요 아마 입맛이 싸구려라 좋고나쁨 구분을 잘 못해서 더그러나봅니다

뿔피리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260 친절도:318

한반장 정보력:490 친절도:756   06-16 12:01 모바일- 저는 카누로 만족합니다. 다행히 신(?)의 입맛을 가졌습니다.

전용회선 정보력:12190 친절도:13466   06-16 12:04 모바일- 전 원두 갈고 템핑하고 내리는 재미가 쏠쏠해서 에쏘머신을 사용중입니다. 종종 캡슐도 마시구여 ^^*

내그덩 정보력:1650 친절도:3182   06-16 12:47 커피도 발암물질 많이 포함되어있다고해서 ㅠㅠ 저는 점점 줄이는중입니다.

파트랏슈 정보력:5480 친절도:3377   06-16 12:53 모바일- 저두요.... 젤 많이 마시는 건 믹스커피 그리고 드립 , 캡슐

마하블루 정보력:5890 친절도:5744   06-16 13:00 저도 돌고 돌다가 결국 캡슐로...ㅎ

엘피스 정보력:740 친절도:1496   06-16 13:01 저도 경험해 보니 (아내가 캡슐에 빠졌네요) 드립보다 쉽게 먹으니 더 자주 먹게 되고 자주 먹으니 드립보다 더 비싼 것을 더 많이 구입하여야 되고 호주머니가 더 빨리 비어 갑니다. 다시 드립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까르르 정보력:2100 친절도:2927   06-16 14:05 모바일- 사실 엄청난 내공이 아니라면야 대기업에서 나온 공산품이 일정한 맛을 내면서 더 맛있을거라 생각되더라구요. 나보다 똑똑한 박사님들이 만들었어 라는 말이 생각나는게 캡슐커피더라구요. 맛의 우열보다는 균일한 맛을 내는건 캡슐이 장땡이죠. ㅋ

z780126 정보력:1000 친절도:1123   06-16 15:37 모바일- 이번에 필립스 전자동 하나삿는데 원두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두툼한 맛 좋아합니다

혜에나혜에성빠 정보력:4060 친절도:8451   06-16 18:56 모바일- 돌고돌아 캡슐로 안착하나 싶었는데 다시 자동까지 기추되었네요. 마눌님이 커피욕심이 좀 있네요

kingOFspeed 정보력:2200 친절도:5341   06-17 01:47 저도 커피맛 잘 몰랐어요.. 커피믹스, 카누 타먹다가 선물로 받은 네스프레소 머신때문에 캡슐에 입문 잘 먹다가 더 맛있는 캡슐을 찾아 일리 캡슐머신으로 바꿈 확실히 네스프레소보다 일리캡슐이 맛있더라구요 그럭저럭 잘 먹다가 왜 카페에서 먹는 아메리카노보다 맛이 없을까...하는 생각에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정착했습니다 원두가 좋다보니 아메리카노나 라떼가 웬만한 카페에서 먹는것보다 맛있습니다

오드득 정보력:990 친절도:2434   06-17 10:28 한잔 마시면 그날 밤 잠 못 이루는 탓에 디카페인 찾게 되고, 설탕 성분이 있으면 살찔까봐 스테비아로 대신 넣어 만든 커피 찾으니 (스테비아 디카페인 커피믹스)만 마시게 됩니다~~❤❤

메케메케 정보력:1780 친절도:6133   06-17 11:15 향 못 잃어! 크레마 못 잃어! 편리함 못 잃어! 가격 못 잃어! 해서 하드파드 커피마십니다.

길짜오빠 정보력:2960 친절도:2663   06-20 03:06 모바일- 부정맥있으신 분들은 커피를 삼가하셔야해요~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