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tpm(?) 없는 차 입니다. 카니발(2011년식). 공기압은 40을 채우는데요..1년에 4만정도 타고, 가끔 자가로 채우는데요. (샤오미). 지하주차장에 있는 상태에서 보면 38~40... 현장도착후 채울때도 38~40.. 입니다 .둘다 비슷합니다. 2~4개월마다 채우고 있는데,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네요.....
모바일- 저 영상은 카센터에서 넣는게 맞다는 얘기를 하는거잖아요? 그런데,,,,,,냉간 상태에서 1km도 안되는 카센터에 가면 ,,,,,,얼마나 주행하고 왔냐,,,,물어보지도않고 40을 넣어버립니다. 제가 가는곳만이 아니라 다른곳들도 대부분 물어보지않고 넣습니다. (이게 맞냐고요..................)
유튜버들 영상제목들 보면 정말 짜증날때가 많아요. 은근 자극적이게 써놓구선 그에대한 얘기는 정작 영상에 없다는......
타이어 공기압은 내 차에 짐 또는 사람을 가득 태울때와 짐도 없이 혼자 탈때랑 달리해야 합니다.
그래서 MAX값이 있는겁니다.
최대 하중이 몰린다면 Max값을 다 채워야 타이어가 찌그러 지지 않고 트래이드만 지면에 착 달라붙어 갑니다.
물론 max값이 그 차의 최대 적재하중보다 더 크긴 합니다.
max값을 넘긴다고 타이어 터지지 않습니다.
max 70psi 1톤 뒷타이어의 경우 1톤 이상에서 2톤을 싣고 달리려면 70psi 또는 그 이상을 넣어야 합니다.
물론 70psi 초과해도 터지진 않지만 짐이 없을때 그리고 트레이드가 많이 안남았을때
변형이 좀... 그리고 장시간 고속 주행은 좀 참아야 하고
공기압이 하중보다 낮으면 뒷바퀴 주저 앉아서 옆뿔때기가 약해져서 파스나게 됩니다.
평소에 다 때려 싣고 달리는게 아니니 공기압이 과하면 안되기에 max 값보다 작게 넣는 겁니다. max는 최대 하중을 지탱하기 위한 값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