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생활하신 분들.. 이거 맞나요..??    글쓴이:복합기 , Hit : 1235

주임원사인데..???

복합기 "Truth and oil always come to the surface. " 정보력:66470 친절도:57268

하비비 حب&# 정보력:14710 친절도:16187   05-22 17:09 해군 아닌데 눌러봤어요.

하늘사랑^^ 정보력:2050 친절도:3787   05-22 17:37 무조건 계급이 깡패군요.

주원아빠 정보력:1700 친절도:9660   05-22 17:46 모바일- 2002년에 해군 제대했는데 함장 아니고선 주임원사한테 말 함부로 못합니다. 함장이면 경례 박아야 합니다.

bluejay 정보력:1510 친절도:3589   05-22 17:48 함정생활과 육상생활 차이네요. 함대내에서 육상에서는 육군과 비슷합니다. 함정내에서는 함장은 아무도 못 건드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함장은 대령까지만 맡을수 있는데 혹여나 별이 타더라도 함장실 출입 마음대로 못합니다. 요건 아마 전세계 해군 공통일 듯 한데 현실은 조금 다를 수 있겠죠? ^^

뉴스맨 정보력:460 친절도:9156   05-23 06:55 군경력과 나이 존중해주는거지....계급이 깡패인걸 저런식으로 이야기하는건..

미니^^ 정보력:2870 친절도:2556   05-23 08:13 해상병 453기로 전역했고... PCC783 신성함에서 앙카(배만 타다가)로 전역했습니다. 3명의 함장님을 봤었고 저희 배는 함장이 중령이였는데... 주임원사나 상사들한테 함부로 못했습니다. 상호 존중했었는데.... 특히나 저희배 주임원사가 몇번 바뀌긴했는데... 전기장님이 주임원사 셨을때 이 분이 해군근속 30년 넘게 하셔서 훈장비스무리한것도 받으셨던걸로 기억하는데... 본인 하사 때 장교 생활하시던 분들 별 달고 계시는분들도 많았다고 하셨었습니다. 물론 배에서 함장의 끗발은 신의 영역이긴한데... CPO들 한테 함부로 하진 않았습니다.

지니PG 정보력:810 친절도:1878   05-23 16:36 해군 출신입니다. 견장 주렁주렁 단 노친네 원사한테 중령이 그 견장 가라 아니냐고 농담하다가 뺨 맞고 닥치고 꺼지는 것도 봤습니다. 저 유튜버 장교라지만 참수리나 타던 애가 뭘 알겠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