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성냥    글쓴이:뫼오로시(맹추) , Hit : 968

라이터가 흔하디 흔한 세상에  어릴적 쓰던 UN 성냥이 아직 팔리고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그런데 우연히 이걸 보고... 저 위에 불 붙어서 통짜로 태워 먹었던 기억도 나네요...  쿠팡을 검색해보니 3개 6천원.. 따져보면 라이타보다 비싸네요. 그래도 팔리는 이유가 있겠죠. 추천:서누여누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정보력:69760 친절도:25567

하비비 حب&# 정보력:14710 친절도:16158   05-07 08:55 와~~ 대박이네요 ㅎㅎ

전용회선 정보력:12070 친절도:13398   05-07 08:57 옛날 대학때... 야 대학교 건물 전부 성냥갑모양아니냐? 라고 한 친구가 말하니... 야... 체육관은 아닌데? 했더니... 저 팔각성냥갑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여... ㅋ

kmtkhc 정보력:2820 친절도:7207   05-07 09:02 대학 때 다방가면 다방마다 그집 성냥이 있어서 엄청모았는데.. 집이 화재로 다타서 그것도 다 타버림. 그때 외국에서도 집마다 다른 성냥이 있었음.

몽쉘 정보력:21380 친절도:10936   05-07 09:07 통 전체가 한번에 불 붙어서 천장까지 불길이 닿는 바람에 집 태울 뻔 했던 기억이....

나와키 정보력:1370 친절도:2313   05-07 09:11 모바일- 성화봉송 놀이하며 점화대로 성냥통 태워날렸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sticker 정보력:5640 친절도:48660   05-07 09:55 우와~ 추억 돋네요.....

버그버그 정보력:1550 친절도:3213   05-07 10:02 동그란 모양도 있었는데.... 저두 불장난했던 기억이... ㅎㅎ

dublebat 정보력:3760 친절도:19933   05-07 11:12 국민학교 다닐때 저거 한통 들고 산에 들어가서 불장난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참 재미있었죠. 산을 홀라당 태워 먹기 전 까지는........ 네, 전 산을 태워 먹은 전과가 있습니다. 하하하

jameslee 정보력:2340 친절도:2584   05-07 12:06 모바일- 머리칼 태운 기억이...

꼼라드 정보력:490 친절도:1104   05-07 14:51 집에 아직 있어요 산지 한40년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