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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해외 출장을 나왔습니다. 여기는 어바인 이구요. 벌써 1주일이 지났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아직 시차 적응도 안되고 슬 지겨워 지네요.. 아직 40일을 더 있어야 하는데.. 출장 근무지 근처나 호텔 근처나 뭐가.. 횡하네요.. 차가 없으면 어디든 가기 힘들고... 식사시간에 특히 저녁시간에 식당으로 가면 맛이 있건 없건 거의 웨이팅이 있고.. 제일 인기 있는 집이 BCD(북창동)순두부.. 저녁시간에 가면 무조건 3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하더군요 작년에 뉴욕 출장시에도 BCD를 가본적이 있는데 확실히 거기보단 맛이 나은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느낀 딱 하나 좋은게 .. 날씨.. 참 좋네요 아침 저녁으론 선선한 가을 날씨에.. 해가 뜨면 따뜻해지는.. 아직 일만 하느라 구경 가본 곳이 없는데.. 혹시 근처 오셨던 분들 추천 여행지 있으실까요? 공유 좀 부탁 드립니다~~ 추천:행복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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