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내연차나 전기차나 큰 틀에선 같은 차라는 카테고리에 묶여 있어 전기차라고 이야기 했지만 내연차에도 거의 해당된다고 생각 합니다.
전기차를 6년정도 운행하면서 든 생각이고 철저히 가성비 내지는 실용성에 촛점을 맞춘 글입니다.
1. 유니크(대중적이지 않은)한 차는 피하자
구입당시에는 남들과는 차별화 되는 느낌을 가질 수도 있는데 이게 문제가 생겼을 때 유니크하다는 건 많이 풀리지 않았다는
이야기하고도 일맥상통 하는데 문제 시 부품 수급도 원활하지 않은데다 문제가 생겼을 때 커뮤니티에 질의를 해도
도움 받기가 쉽지 않기도하고이 때 또 중간에 사정이 생겨서 매각 시 잘 팔리지도 않고 가격도 폭풍 하락.......
2. 보이는 가격만 보고 뱃지에 현혹 당하지 말자
예를 들어 bmw의 i3라는 차가 있는데 이차의 중고가격이 뱃지에 비해 싸다보니 이에 혹해서 사는 경우도 있는데 문제는 타이어가 비싼데다 유니크한 사이즈다 보니 구하기도 어렵고 차를 1,000만원대 구입 했는데 공조기 쪽에 문제가 생기면 구매 가격과 맞먹는 수리비....
3. 배터리 보증기간이 끝나거나 임박한 차량은 구매 자제
배터리는 갑자기 어느 한 순간 맞이 갈 수가 있는데 문제는 이 가격이 구매가격(중고)보다 훨씬 비싼경우가 다 반사인데
보증마일리지가 3만km이하 내지 3년 이내의 차량은 피하는게 좋음
노골적이긴해도 차량 브랜드 별로 하는거 나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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