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에 계란국, 짬뽕국물 어떤거 더 좋아하시나요?    글쓴이:netiian , Hit :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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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계란국이 나오는게 근본이라고 생각하시던데 저는 짬뽕국물 더 좋아합니다. 이유는 볶음밥에 짬뽕밥까지 먹은 기분이거든요. 국물에 건더기까지 넣어주면 금상첨화구요 ^^ 생각만 했는데 침이 고이네요. 오짬이라도 하나 먹어야겠습니다.   추천:종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쯔토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행복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netiian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1630 친절도:20278

투덜이스머프 정보력:5460 친절도:3309   10-17 18:45 모바일- 계란국에 한표요

종서 정보력:900 친절도:1969   10-17 18:45 종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빨강망치 정보력:14990 친절도:9122   10-17 18:49 짬뽕 국물 한 표요

†새벽별。 정보력:9060 친절도:15154   10-17 18:53 모바일- 계란은 이미 볶음밥에 들어가서 저도 얼큰한 짬뽕국물이 좋습니다ㅎㅎ

피키 정보력:41470 친절도:27881   10-17 19:00 모바일- 으.. 시원한 계란국 힌사발 땡기네요 ㅜ

goldenball 정보력:390 친절도:735   10-17 19:05 저는 볶음밥은 짬뽕국물, 김치볶음밥은 계란국물이 좋습니다.

나라이야 정보력:4620 친절도:2050   10-17 19:06 모바일 Mode- 둘다 나오면 좋겠어요.

nt 정보력:800 친절도:925   10-17 19:10 모바일- 계란국요 계란국 잘 나오다 이번달 부터 짬뽕국물 나와 중국집 이동 심가하게 고민중 입니다

쯔토미 정보력:540 친절도:4445   10-17 19:30 쯔토미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도리순_볶음지름신 정보력:48320 친절도:16371   10-17 19:35 모바일- 모바일- 어릴적부터 중국집은 계란국이 진리 아니던가요 그러나 현실은 대부분 짬뽕국물

백석 정보력:290 친절도:396   10-17 19:57 짜장 없이 볶음밥에 계란국 나오는 집을 좋아합니다.

두리당 정보력:29900 친절도:15487   10-17 20:00 윗분들 말처럼 옛날에는 계란국이였는데, 요즘은 대부분 짬뽕국물이더군요. 짬뽕국물은 짬뽕때문에 항시 대기중인데, 계란국은 따로 준비해야 해서 그렇겠죠... 전 주는대로 먹는 파여서...

sticker 정보력:5640 친절도:48653   10-17 20:16 느끼한 밥엔 얼큰한 국물이….

미인 정보력:9410 친절도:18359   10-17 20:37 인천토박이입니다.. 원래 암묵적?인 기본 룰은. 주문중에 짬뽕을 시킨게 있으면 짬뽕국물 아니면 계란국 입니다. 물론 말해서 바꿀수는 있습니다. 중국집 입장에서는 짬뽕국물이 쉽습니다. 짬뽕밥은 구분을 당면의 유무로 알고계신분이 많은데.. 원래 근본?은 밥이랑 따로 나오고 당면은 없습니다. 대신 야채와 해물이 더많고요. 국물위로 면없이 건더기가 더 올라와야 하기때문에 짬뽕밥이 더 비쌉니다. 그리고 계란과 약간의 당근정도로 밥이 볶아서 같이 나옵니다. 수저에 떠서 국물에 적셔먹습니다. 말아먹는거아님.. 요게 근본인데 배달위주가 되면서 그냥 말아서 나오는경우가 많고 해물이나 야채로 양을 채우기는 뭐해서 당면을 넣다보니 좀 와전된거죠.. 중국집 술국도 비슷합니다. 면없이 내용물로 한그릇채워야함. 짬뽕의 근본은. 일단 홍합들어가면 아웃. 이건 홍합짬뽕이고요. 별도의 카타고리임.. 모시조개와 배추 돼지고기채가 약간. 요게 근본입니다. 그외 해물과 야채죠. 홍합은 굉장히 싸서 따로 판매도 안했던 조개인데.. 그래서 나온게 홍합짬뽕입니다. 다른 해물이 비싸니 홍합을 잔득 줬던거죠. 바닷가쪽 사람들은 홍합은 먹지도 않았고 한자루에 천원 이렇게 막 던져버리는 일종의 패기물?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주로 포장마차 하시는분들이 들고가죠.. 뭐 요세는 유행이라 그리고 홍합자체가 사실 영양가는 전복보다 높더군요. -ㅂ-;; 대신 홍합은 자연산이 나쁜거고 양식이 좋은겁니다. 정화기능이 쌔거든요. 국내는 양식이 망했습니다. 자연산이 당연히 좋은줄알아서 양식하셨던분들 다 망했음.. 일본은 양식함. 볶음밥의 근본은.. 돼지고기가 들어가고 햄 이런건 당연히 안들어감. 맛살이나 이런것도 당연. 그릇찍기 이런것도 아니고요, 처음에는 짜장도 없었는데 이건 좀 너무하고. 양배추얇게썬채에 케찹이죠. 그리고 간장으로 약간 간을 한다고 해야하나.. 색이 연갈색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밥이 고슬고슬하죠. 웍질을해서.. 요즘 볶음밥시키면 밥이 찰지더군요. -ㅂ-;; 추천:월레스

만사여의 정보력:6900 친절도:12923   10-17 20:55 고까이꺼 얼마나 한다고 그냥 둘 다 절반?정도씩 주면 만족도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늘을달리다 정보력:6160 친절도:5578   10-17 21:58 모바일- 저도 짬뽕국물 한표 드립니다

보름달 정보력:1160 친절도:2155   10-17 22:01 계란국에 한표

미니 정보력:32050 친절도:8545   10-18 00:21 그 때 그 때 달라요~ ㅋ

배둘레햄 정보력:3050 친절도:7353   10-18 08:21 계란국 !

행복 정보력:2510 친절도:2765   10-18 10:12 행복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Soultaker 정보력:690 친절도:2016   10-18 10:20 느끼함을 달래주기 위해선 짬뽕이죠.

모모 정보력:2930 친절도:6872   10-18 10:36 짬뽕 국물이요..조합으로 볼 때, 볶음밥이 느끼하니 짬뽕 국물로 그 느끼함을 잡아줘서 짬뽕 국물을 선호합니다.

Panzer™ 정보력:4780 친절도:5541   10-18 11:13 기름진 볶음밥에는 짬뽕 국물 한표~ 김치볶음밥 같이 매콤한 음식에는 계란국 한표~ ^^

다스 부트 정보력:660 친절도:1995   10-18 17:05 계란국 이죠.. 이건.. 이유는 기름에 볶아진 볶음밥에 다시 기름이 많이 들어있는 짬뽕 국물이라니요..

야간비행 정보력:3890 친절도:7213   10-19 09:29 모바일- 볶음밥 맛있으면 계란 국물..아니면 짬뽕국물..볶음밥 잘하는집...없어요..짜장면은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