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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20231006_121358.jpg(1.05 MB), Download : 0 - File #2 : 20231006_122522.jpg(1.66 MB), Download : 0 |
1인 개인 사업자입니다. 일꺼리를 찾아 부평초처럼 떠 도는 일이 종종...... 예전에는 그냥 거래처 근처 커피점에서 계속 대기했는데 이제 나이가 50 고지가 막 보이는 터라 간이 커졌는지 들어오라 하면 좀 여유있게 가지 하면서 거래처 근방의 볼 꺼리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지난 주는 부천을 방문했는데 엔드리스 야근에 첫 직장 사수와 술 먹고 자주 가서 자던 사수의 아파트가 있던터라 익숙한 동네 아니 외곽 고속도로 출구가 반겨주더군요. 그리고 나오자마자 공원이 있길래 갔는데 식물원이 있습니다. (수피아라고 부르더군요.) 아쉽게도 유료.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발권대의 직원 분이 카톡에 부천시청 추가하면 할인쿠폰 있다고 알려줘서 그냥 관람키로 하고 들어갑니다. 요금은 3천원에서 20% 할인 받아 2400원 가격 대비 규모는 작으나 오히려 작아서 예전에 갔던 서울 식물원보다 더 자세히 관람을 하게 되더군요. 규모 때문인지 대형식물보다 옹기종기 모을 수 있는 식물들이 많았습니다. 근처 사시거나 어쩌다 부천에 들리시게 되는 분들은 시간 보내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카페도 꽤 잘 해 놨습니다. https://photos.app.goo.gl/33SCAGvx9oEoPmV36 추천:냉철심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행복 추천:현구아빠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종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쑨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Tim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피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베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날고 싶은 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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