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632 |
|
|
||||
|
|||||
|
|
|
음.... 21년부터 찍었던 내가 만든 음식 사진을 오늘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따로 올리기 힘들어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 스크롤이 상당하네요.... ㅠㅜ 별 감동도 없고 결혼전엔 카레 정도가 제대로 할줄아는 음식이었는데 최근 2~3년 사이 집안일을 자꾸 하다보니 느네요... 처음엔 그 망할 춘장 볶다가 태워먹기 일쑤였는데 이젠 춘장 볶아도 태우진 않네요,... 다만 어떤게 잘하는건지를 몰라서 그냥 내 맘대로 만듭니다. ^^; 저라도 안만들면 맨날 배달음식에 라면만 먹을거 같아서... ㅠㅜ 마누라가 일을 너무 열심히 하면 집에서 음식해줄 사람이 없어요... 아... 근데 이래저래 만들어 보니.. 배추국 , 콩나물국 , 시금치국 , 무국.... 정말 세상 쉬움..... 메인 재료만 제철에 충분히 단맛 나면 이만큼 쉬운게 없음.... 모든 음식에서 젤 중요한 재료는 단연코 미원임.... ㅋ ^^; 이거 빼먹으면 안되요 무조건..... 그렇다고 많이 넣을필요도 없어요.... 조금만 마지막에 넣으면 끝.... ^^ 다른건 기호에 따라.... 모든 찌개류에는 마늘은 필수.... 적은양도 해봤는데 역시 다량 투입해야 ..... ^^ 마지막 양파는 제가 어디든 무조건 쓰는건데.... 이건 빼먹으면 섭하죠..... ^^; 요즘엔 슬슬 김치를 담궈봐야 하나??? 하는 생각을함.... 이번 추석엔 전을 제가 부칠 예정이랍니다. 전 부치면 그것도 올려볼께요 ^^  중간에 보다 보니 김치찜은 고기 뽂아서 쓴게 아닌데 기억의 오류가 있네요... 생고기 손질하고 김치에 말아서 만든건데.. 추천:짜리몽땅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치즈버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Laissez-faire 추천:하늘사랑^^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