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처분 K.O패로 소속사 소송비용까지 물어 주게 됐는데
소속사 광장 서정 할복돌 바른 메이저 법무법인만 2개인데 모르긴 몰라도 이것 변호사비만 해도 장난 아닐텐데
근데 재미있는게 별다른 증거도 없이 완전패소한 가처분 소송으로 항고를 하고 본안소송까지 한다는게.....
야들이 돈 번게 1도 없는데 막대한 소송비용은 어디서 나는 건지 부모들이 다 잘사는 건지
가처분 소송 끝나고 여론은 야들 받아 주지 말고 손해배상과 위약금을 청구하라고 했는데 소속사 대표는 용서해줄테니 돌아오라고 하면서
탈취범들의 소송에 집중하겠다고 했는데.....
여기서 대표의 스탠스에 들었던 생각은 1번째는 현실적인 이유 당장에 준비되어 있는 대체의 가수가 없으니 국내는 포기하더라도 해외라도 돌리면서 손실의 최소화 2번째는 위약금이 100억이니 500억이라 해도 이걸 상대방에게 추심의 가능 여부가 중요...
문제는 할복돌의 스탠스가 좀 갸웃하게 하는게 일이 이렇게 커질지는 몰랐겠지만 엎질러진 물이고 최근에 분위기가 신뢰파탄으로 가처분의 인용이 많기도 했고 sbs지원까지 받아 가처분만 인용이 되면 국내는 버리더라도 해외의 할동에 주력할 생각 이었겠지만.........
가처분이 기각 되면서 예전 같으면 손승연처럼 뒷배의 조력을 받으며 알음알음 할동을 하겠지만 지금은 이 사건이 너무 알려지면서 그 것도
힘든데다 뒷배가 지금 소속사에 엄청난 포화에 본인 추스리는 것도........
항고는 기각의 가능성이 높아 본안으로 가면 이기든 지든 2-3년 갈텐데 그럼 본인들의 효용성이 그때까지 유효하다고 생각하는 건지 아님
자금 사정이 좋지못한 소속사를 말려 죽기를 바라는 생각으로 그러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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