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헤드셋 이어패드 교환이 참 편하네요     글쓴이:Wittgenstein , Hit :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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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헤드셋 JBL live 400bt 모델 입니다. 1년 넘어가니 이어패드가 너덜너덜 거려서 인터넷으로 주문 해서 교체 해 주었는데 엄청 쉽네요. 예전에 쓰던 소니 헤드폰들은 엄청 귀찮았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대충 카드로 살살 분리해주고 결합도 손으로 눌러주니 딸깍 하고 끝입니다. 헤드셋은 그럭저럭 JBL스러운 소리는 내주는 저가형 블루투스 헤드셋 입니다. 가볍고, 힌지 부분이 철제로 되어있어 튼튼한 편이라 운동 할 때 막 쓰기에는 딱 입니다. 문제는 최근에 공간음향 때문에 에어팟 맥스에 자꾸 눈길이 가는데, 무게가 엄청 나고, 가성비가 별로라는 말이 있고, 결정적으로 가뜩이나 머리도 큰데 맥스 쓰면 더 커 보일거 같아서 참고 있습니다. ㅜㅜ 결론은 머리 작은 분들 참 부러워요.

Wittgenstein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은 삼각산(三角山)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漢江) 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 날이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하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鐘路)의 인경(人磬)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頭蓋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恨)이 남으오리까. 그 날이 와서 오오 그 날이 와서 육조(六曹) 앞 넓은 길을 울며 뛰며 뒹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 듯하거든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커다란 북[鼓]을 만들어 들쳐 메고는 여러분의 행렬(行列)에 앞장을 서오리다. 우렁찬 그 소리를 한 번이라도 듣기만 하면, 그 자리에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정보력:10820 친절도:9537

헤르니아 정보력:26410 친절도:20149   11-19 13:06 요즘에는 이어패드는 소모성이라서 교체하기 편하게 나오더라고요 옛날에는.....교체 불가능한 제품들도 있어서 그냥 버리거나 A/S 보내야 됬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