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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나갈 때는 1주일, 1달이 정말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어제 주간업무회의 한 것 같은데 오늘 또 하고 있죠. 회사 그만두고 1주일 쉬었는데 기분상 1달은 지난것 같아요. 그래도 전 직장 동료들이 가끔 전화 주고 일부러 집 앞에까지 찾아오고 하니 썩 나쁘게 살지는 않았구나 싶습니다. 그래도 세월은 흘러가는 것이, 5시30분이 되어도 해는 땅 밑에 있네요. 해가 점점 짧아지고 무더위도 지나겠지요. 다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추천:수연아빠 추천:피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월레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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