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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20210228_062923.jpg(499.4 KB), Download : 120 |
생일 이라고 큰 애가 평소 가보지 못하는 랍스터 부페 가보자고 해서 다녀왔습니다.해산물을 좋아하지 않지만 아빠를 위해서..기특하게 메뉴를 선정도 해주고. 제가 해산물을 엄청 좋아 합니다. 1인 100불, 당일 환율로 받더군요. 외국아님. 일단 음식은 품질이 다 좋습니다. 전 잘모르지만 와이프 말로는 브랜드 제품들이라고 그래서 맛 있다고 하더군요. 진짜 킹크랩 말고도 대부분 음식이 맛있습니다. 특히 망고..정말 굿. 후식 커피랑 아이스크림, 케익 까지..좋습니다. 하지만..계산 할 땐..다신 오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용돈 모은걸로 애둘이 함께 사주는건 줄.. 계산은 제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회사 얼마 다니지 못하고..짤릴 텐데.. 이런 호사를 가끔은 즐길려면 열심히 준비 하고 살아야겠단 생각. 다들 무탈 하시죠? 추천:더버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슬결아빠 추천:고구마 추천:꾸쟁 추천:voyager 추천:홍타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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