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는 매출 대부분이 카드 등 비현금 결제 수단이라 애초에 저런 개념 자체를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최근에 각종 모바일 상품권이나 포인트류 결제를 극혐합니다. 수수료가 너무 높아요. 카드는 여신협회 중소 기준으로 꽤 할인(?)이 되는데, 모바일 상품권 등은 대충 5% 전후부터 수수료를 매겨놔서....
프랜차이즈 카페 속성상 저런 결제 수단을 거부할 수는 없지만, 차라리 상품권은 누군가 선물을 해당 고객에게 준 것이므로 없던 매출이 발생할 수 있는 기회거든요. 그런 맥락에서 수수료는 기회의 증가로 자체 세뇌 중인데, 머지포인트 같은 것은 하...... 그냥 저런 거 개발하는 회사 좀 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