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디모를 잘못 알고 있었네요. 아주 약한 충격같지도 않은 정말 스치는 듯한 충격의 사고에서 쓰는 건줄로 알고 있었는데요.
저정도 추돌에서 목이 꺽이거나 염좌가 충분히 올만하고, 저렇게 쿵 받는 사고에서 대인 접수를 안해준다는 건 말이 안되죠 . 보험사에 바로 문제제기할 만한 사건인데요. 가해자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상해나 사고의 경우 결국 보험에서 구상권을 청구하던, 병원에 문제를 삼던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건강보험처리 하시면 병원은 본인부담금 본인에게 받고 퇴원하면 나머지는 건강보험공단으로 청구합니다. 만약 자부담 만큼 보험회사에 청구하고 일부 보상금 받으면 그걸로 자보 종결되는데, 건강보험공단에서는 상병분류코드 중에 외상코드만 따로 추려서 나중에 조사하는데, 빠르게는 몇개월부터 몇년후 까지 조사하고 사실관계 확인후 보상유무에 따라 구상권을 사고를 당한 개인에게 추징을 하게 될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