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도 안하는 층간소음 소송    글쓴이:헤르니아 , Hit : 1609

층간소음은....어쩔수없는거네요....ㅠㅠ;;;저희 집도 위에서인지 어딘지에서...쿵쿵소리가 들리는데...이게..위에인지 아니면  건물벽을 타고 다른집에서 울리는건지 모르는....ㅠㅠ  추천:투뎅커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헤르니아 음악감상 / 영화 / 미드/ 영드 / 일드 / 애니 광입니다. 정보력:26390 친절도:20132

투뎅커피 정보력:0 친절도:   01-26 10:25 투뎅커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투뎅커피 정보력:0 친절도:   01-26 10:26 결혼하고 층간소음에 시달리다가 쌀나라로 이사왔습니다.

nJoy락 정보력:1260 친절도:2522   01-26 11:03 어느날 밤 늦게 세탁기 돌리는 소리가 들려 짜증이 머리 꼭대기 까지 올라왔었는데, 알고보니 옥상에 자연풍으로 돌아가는 화장실 배기휀이 바람에 겁나 돌아가는 소리였어요. 추천:견지꾼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1-26 12:16 여긴 내집에서 새벽1시에 세탁기 왕왕 돌려도 말안함 언젠가 나도 그리 할것이니 ㅎㅎ

파트랏슈 정보력:5500 친절도:3388   01-26 12:41 저도 층간소음에 시달리다 어디서 울리는 지 알아봤는데 위층이 확실할 것 같은 소리도 아니더라구요. 그 뒤 그냥 참고 지냅니다.

엔진뽕스 정보력:8820 친절도:15069   01-26 15:18 이전 집 위층도 층간소음 장난 아니었는데 처음엔 케익 사가서 조용히 아이 뛰는 거 조금 자제 좀 부탁드려보고 늦은 시간에만 이라도 좀 부탁드린다고도 해봤는데 윗집 남편이 변호사 명함 들고와서 죄송하다면서, 이런건 소송해도 답이 없다고 그러고 올라 갔다 더군요. 그 뒤로도 그집 애가 초딩 고학년 될때까지 계속 뛰어 다녔다는...

San Jose 정보력:5700 친절도:9912   01-26 15:51 얼마전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어머니 댁에 가서 누워서 TV 보는데.... 띵동 하는 소리에 나갔더니... 콩콩 뛰는 소리 때문에 자기 아내가 임신을 해서 예민해서 그러니 조심해 달라고 해서.... 전 계속 누워 있는다고 하니.... 윗층에 지금 불켜져 있는 집이 여기 밖에 없다고,,,. 딴집은 모두 불꺼져 있다고... 3일간 찾아 오더군요. 미친 넘...

젬스 정보력:3000 친절도:10464   01-28 00:22 고등학교 1년 선배님이신데 환경 관련 유명 변호사입니다만.. 층간 소음은 진짜 힘들다시더군요.. 칼부림도 다 이유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