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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판교로 출퇴근 합니다. 예전 꿈은 마당있는 3층집 이런걸 꿈꿨는데 막상 갈 수있는 조건 및 환경이 되니 서울에 적응되어 가지 않더군요......... 이러다가 꿈을 못 펼쳐볼꺼 같아 대략 4-5년 정도 아이가 초등학교 때까지만 살다가 중학교때는 다시 서울로 오려고 합니다. 혹시 머 맘에 들면 계속 있을 수 있겠지요???? 지금 있는 집은 두고 전세로 가볼까 합니다. 전세금액: 8억 ~ 9억 사이(적당한 월세도 가능) 적당히 알아본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혹시 추천해줄 곳이나 살아본 경험 있으시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 동천역 부근 - 분당 구미동 - 동분당이라고 하는곳? - 운중동(비싸지만 회사는 제일 가깝습니다.)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자전거 도로로 판교역기준 까지 약 13km 이내(가급적 탄천 자전거 도로 이동) - 초등학교 걸어서 갈 수 있는곳(와이파이님 운전 취약) - 자그마한 마당에서 바비큐 할 수 있는곳(아파트 포함 이며 2-3평이면 됨) - 당근 층간소음, 측간소음 ㄴㄴ(아파트 꼭대기에 복층 구조는 괜춘) - 커뮤니티 잘되어 있어서 웬만한 배달은 오는 곳 - 숲세권 필요없음(벌레 많은거 싫어하지만 역이나 근처 커뮤니티 좋으면 인정) - 아이들의 상상나래를 위해 다락이 있으면 좋지만 반드시는 아님 - 도시가스면 금상첨화? 타운하우스나 단독주택은 아파트처럼 찾아볼 수 있는 매물도 없고 찾기도 힘들고 하드라구요 직접 가봐서 확인해야 되는데 코로나 시대에.. 답답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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