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방 봤는데.... 임대수익은 올리고 싶고 계약은 했는데....
학교이다 보니 학생들도 많고, 안에서 밥도해먹고(기숙사?) 그러니 꼴보기 싫은 모양입니다.
계약기간은 3년 남았는데, 괴롭히기로 들어가서 자진해서 나가게 만들려는 심산이더군요...
3층인데 엘리베이터 못쓰게 하기, 운동장(공터)못쓰게 하고, 로비로 출입못하게 하기...
강 전장관땜에 외교부를 들여다보면서 조금 알게된 것은 어릴때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할때 '외교관이요' 하면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죠. 마이너로는 외국어대학교에서 적당한 언어 전공 정도...?
간단히 말해 적은 수라 직접 만날 일이 별로 없고... 그나마 가끔 해외에서 봉변당해서 연락하는 경우에나 경험하게 되는데 이 바닥도 엄청난 고인물이라는거죠.
어제 뉴스 보면서는 잠시 착각하여 장애인 등 특수학교인줄 알았는데 대안학교더군요. 고인물 중의 고인물들이 보기엔 매우 껄끄러울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궁금한 건 계약할 땐 몰랐나?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