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짤의 내용은 예를 다소 오해스러운 예를 들었지만 직장 생활을 하면서 공격성과 내 의견을 얘기하는것 그 자체는 어느정도 일맥 상통한다는 부분에는 일정부분 동감합니다.
주로 외국 회사에서 많이 근무했는데 외국 애들과 회의하면 자신의 의견을 얘기할때는 상당히 호전적으로 얘기하게 됩니다. 미팅에서 자신의 위견을 관철시키고자 할때는 누구나 다 그렇게 얘기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팅에서 나긋나긋 얘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호구로 봅니다. 늑대처럼 달려들어 깔아 뭉개죠. 우리나라에서야 미팅에서 나긋나긋 얘기해도 동방예의지국 답게 좋게좋게 미팅이 진행되기도 하지만 외국인들과 회의에서 내 의견을 관철시켜야 할때는 엄청 공격적으로 미팅을 진행해야 하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결국 승진도 많이들 하구요. 그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은 절대 아니거든요.
즉 나쁜사람 되라는게 아닌 공격적인 부분은 사름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고 이를 잘 활용하고 필요할때 공격적이어야 한다 정도로 받아들였습니다. 시도때도없이 공격적인건 쓰레기인거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