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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친척이 콜라비 재배를 해서 지난해 구입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생각에 지지난주인가 롯데마트에서 콜라비를 팔길래 한개사서 먹었다가... 읔.. 무보다 맛없더군요. 결국 못다 먹고 버렸단.. 이번주에 친척분이 콜라비 나왔다고 하셔서 한박스 구매했습니다. 10키로에 2만5천원. 택배비 포함. 역시나.. 엄청 달아요. 부모님께도 드렸더니. 저랑 같은걸 하셨더군요. 지난주에 콜라비 한개 마트에서 샀다가 못다먹고 버리셨다고. 아는 동생한테 신세진게 있어서 한박스 보냈더니 오늘 전화왔는데 이녀석도 똑같네요. 지난주에 콜라비 한개 마트에서 샀다가 맛없어서 버렸다고. 그런데 오늘 제가 보낸 콜라비 먹고는 깜짝 놀라서 전화했다고. 더 구입하고 싶다고 구입처좀 알려달라고 하네요. 아주 맛있는 무에다가 단맛이 들어간 그런 맛입니다. 콜라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제주에서 직접 주문해서 드세요. 마트꺼 절대로 사지 마시고. 이분이 지난해 레드향 하셨던 분입니다. 투피에서도 몇분이 이분꺼 레드향 사드시고 맛있다고 하셨죠. 레드향도 이번주 수확한다고 하시네요. 기억하시는 분들은 주문하시면 될거 같아요. 레드향은 5키로에 4만5천원. 10키로에 8만원이라고 하네요. 택배비 포함.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난장땅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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