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 민폐 유형(스압주의)    글쓴이:헤르니아 , Hit :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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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니아 음악감상 / 영화 / 미드/ 영드 / 일드 / 애니 광입니다. 정보력:26390 친절도:20132

PlayerJOE 정보력:22910 친절도:19754   01-06 10:21 조수석에는 아무도 못앉게 해야함...

dadfortwin 정보력:1380 친절도:1414   01-06 10:32 옆에서 브레이크 좀 천천히 밟으면 늘 과민반응 하는 아내. 무서운지 자꾸 운전하는 제 팔을 잡아서 실제로 위험하게 하네요. 늘 그냥 "주무세요(속으로는 '잠이나 쳐 자')" 라고 합니다.

굿쏘 정보력:3340 친절도:2010   01-06 10:50 조수석은 저런용도로 만든게 아니잖아요 ㅎ 조수의 본분을 지킬수 있는 ㅊㅈ가

즐스 정보력:2410 친절도:8709   01-06 11:55 독거를 더 독거로 만드는 짤이네요. 쓸데없는거 신경쓰지말고 아무나 태워버릇해야 탈출. ㅋㅋ

스피드킹 정보력:6440 친절도:8186   01-06 12:38 모바일- 옆사람 자는거 아무렇지도 않던데 말입니다. 저는 운전할때 전혀 졸립지가 않아서...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1-06 14:01 실제로 저런 사람들 있습니다.. 제 차 이스타나 조수석에 앉아서, 뭐 이런차를 타냐?.. ( 그럼 이런 차를 얻어타는 네놈은 뭐냐? ) 다리 꼬고 앉아 데쉬보드에 신발자국 나는걸 넘어 문질러 대서, 발 좀 내려라 하면.. 야 이깐 차 가지고 멀 그런걸 신경쓰냐!.. 조수석에서 자는건 원래부터 신경을 안쓰기에 상관 없지만, 얻어 타면서 차를 가지고 비하하고 테클 거는 넘은 정말.. 옛날 자동차 영업할 때에 소장.. 꼭 조수석에 앉아 가지고는 앞차하고 거리가 조금만 가까워 지면 어~어~~어~~~ 하며 뒤에 사람들 불안하게 만들고.. 원박스 특성상 승용차 보다 앞차하고 시야가 가까울 수 밖에 없는데도 그 환장을.. 그 소리 안나오게 거리를 두면 다른 차들이 당연히 앞으로 끼어 들 수 밖에 없고.. 그러면 그 차를 향해 갖은 악담을 퍼붓고.. 하도 열받아 한번은 정차된 상태에서, 내려서 앞차 하고 차간거리 보라고 성질을 내버렸던.. 그래도 불안한걸 어떻게 하냐고 하기에, 그럼 뒷자리에 앉으라고.. 그러자 뒤는 답답해서 싫고 자기는 언제나 조수석에 앉는다고.. 속으로.. 에라이 병X아..

Peter 정보력:3370 친절도:11577   01-06 15:10 ㅋㅋ..잼있네요..

badmad 정보력:340 친절도:8536   01-06 16:21 내 머리 속에 들어갔다 나왔나요??

푸른태양™ 정보력:24380 친절도:16199   01-06 16:48 푸른태양™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푸른태양™ 정보력:24380 친절도:16199   01-06 16:48 완전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