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교회 예배라는게 참 재미 있습니다. 온라인 예배에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을 목사마다 다르게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방송인원을 제외하고 찬양도 목사 혼자 기도도 목사 혼자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목사들이 꾸역꾸역 기도자, 찬양팀 불러서 시키더라구요.
그렇게 일 규모를 크게 키우다가 안이하게 생각하면 식사도 같이 하고 서로 감염되는거죠.
모바일- 다른 교회에 원하는 모습은
우리교회는 안그래요라고 하는모습이 아니라
적어도 같은 뭐 예를 들어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에서 저런 모습을 보였다면 같은 장로회 교회들은 거기에 비판하고 자정하려는 모습을 보여야 거기속하지 않은 모두가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냥 우리는 안그래요는 무책임해보입니다.
모바일- 인구 4분의 1이 기독교 ? 근데 확진자의 40퍼센트가 교회발 감염. 모든 기독교신자가 교회나가는것도 아닌데 이정도 비율로 교회감염이 발생한다는건 심각한겁니다. 억울해요? 자정의 노력없는 교단은 밖에서 보기엔 다 한통속으로 보일뿐입니다. 좋은분들 훌륭한 신앙으로 살아가시는분들 많지만 지금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