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검암역...    글쓴이:복합기 , Hit : 1222

십정동 근처 간석동에 있던적이 있는데... 인천에는 바위/돌과 결부된 지명들이 꽤 있던것 같습니다.. 동암역도 있었고... 지하상가가 있던 석바위..는 석암... 이라고도 했던거 같고.. 그런데 검암역 옆에 검바위역이 있는건 좀 특이하네요... 검암 뜻이 검바위일텐데... 맞쥬..???

복합기 "Truth and oil always come to the surface. " 정보력:66660 친절도:57293

피키 정보력:41560 친절도:27923   01-02 10:12 모바일- 근처에 역하니 더 생기면 검돌역 추천:복합기

고구마 정보력:3100 친절도:6831   01-02 10:47 모바일- 인천에 석바위도 있지않나요?

백갈매귀 정보력:2150 친절도:8021   01-02 11:08 모바일- 인천쪽 자체가 연약지반이 많다보니 바위를 강조하게된거 아닐까요...

버미아빠 정보력:43080 친절도:37359   01-02 11:39 간석동에 석뫼골 고깃집도 있죠 ㅎㅎ

미인 정보력:9430 친절도:18379   01-02 12:06 전에 이상한 토론? 때문에 좀 알아보니.. 인천의 반이상은 간척지입니다. 원래 있던땅은 바위가 많았고요.. 주안지하와 시민회관지하를 연결 못했습니다. 지반이 강해서. 제가 어릴적에도 신동아 학익동일대는 돌산 이라고 다 돌이었어요.. 지금은 북항에 회사를 지었는데. 뭔 땅이 아니라 늪인거같습니다. 3년쯤되니 이제 안정화된거같네요. 바닥은 완전 경사로입니다. -ㅂ-;; 다시 평탄화작업 해야할거같습니다. 다른집은 화장실 타일 다 터지고 난리도 아님.. 그래도 저희는 파일을 무자게 박아서 그나마 덜한편..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1-02 12:22 충정로와 이대 중간에 아현역 - 애오개역 도 이름 구성한 방식은 비슷. 거의 같은 장소인데 겹치는건 애매하니 관리 주체에 따라서 한자어, 한글명칭 이런식으로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