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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신들 모두 댁내에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사실 어제 글을 썼는데, 글쓰기 버튼 누르고 나니 뭔 에러가 떠서..... 현타가 와버렸습니다. 작년 나름 고생한 저를 위해 무언가 선물이 필요했는데요. 특별하게 땡기는 것도 없길래 PC나 업그레이드 할까 했더니 무슨 그래픽 카드가 100만원을 넘질않나... 라이젠이 핫하지만, 보드까지 바꿔야 해서 포기를 했습니다. 게임도 별 흥미가 없어지고 해서 PC 업그레이드는 포기하기로 하고 대신에 너저분한 책상을 정리 해 줄 노트북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블프에 Thinkpad P14s 제품이 가성비가 좋아서 주문하고 한달 넘게 기다리던 중 드디어 30날에 도착했네요. 배송기간중에 준비한 Memory 랑 SSD 도 업그레이드 하고 세팅을 해 놓으니 책상도 넓어지고 아주 좋네요. 마나님한테 잔소리를 좀 듣긴 했습니다만, 무사히 넘기고, 아주 쾌적 합니다    너무 좋네요... 이건 작년 선물이니 이제 올해 선물을 알아봐야겠어요...ㅎㅎ 추천:멜깁슨 추천:쯔토미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ezzange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봉규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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